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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3. 구성원
3.1. 데카그라마톤의 예언자
3.1.1. 첫 번째 예언자, 케테르3.1.2. 두 번째 예언자, 호크마3.1.3. 세 번째 예언자, 비나3.1.4. 네 번째 예언자, 헤세드3.1.5. 다섯 번째 예언자, 게부라3.1.6. 여섯 번째 예언자, 티페레트3.1.7. 일곱 번째 예언자, 네차흐3.1.8. 여덟 번째 예언자, 호드3.1.9. 아홉 번째 예언자, 예소드3.1.10. 열 번째 예언자, 말쿠트
4. 다른 세력과의 관계
4.1. 학회와의 관계4.2. 무명교단과의 관계

1. 개요 [편집]

데카그라마톤 - 말해질 수 없는 성스러운 10개의 글자
Decagrammaton(神名十文字)
파일:데카그라마톤.jpg
데카그라마톤은 자신을 신성한 구도자라고 주장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입니다. 현재 그를 추종하는 10명의 예언자들이 세계 도처에 출몰하고 있습니다.
출현하는 원인과 상세사항은 불명. 위험한 존재인 것은 확실하며 세계 각국이 이 미지의 위험에 대처해 나가야만 합니다!
Decagrammaton / ΔεχαΓραμματον
데카그라마톤을 중심으로 한 집단. 스스로를 절대적 존재, 즉 신으로 정의하는 인격을 지닌 초월적인 AI.

이름인 데카그라마톤은 10을 뜻하는 그리스어 단어인 δέκα(deka)에서 유래한 '10'을 뜻하는 영어 접두사 '데카'에 그리스어로 '글자'라는 뜻의 '그람마톤'을 붙인 이름으로, 해석하면 10개의 글자라는 뜻이다. 작중에서는 '데카그라마톤'이라 쓰고 '신명십문자'라고 읽는데 이 명칭은 야훼를 상징하는 성스러운 네 문자 테트라그람마톤에서 따온 것이다.[1]

2. 역사 [편집]

이것은 증명되고 분석되어 재현된 새로운 신의 도래입니다.

- TF-81 보고서 중
아주 오래 전 플로렌시아 외곽의 어딘가에서 "신을 연구, 분석하여 그 존재를 증명하고, 증명이 가능하면 구조를 분석하고, 구조를 분석해 낼 수 있다면 재현이 가능하니, 이것은 새로운 신을 창조할 수 있는 방법이다"라는 가설을 내세워 기묘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수수께끼의 단체에서는 이 이론에 관심을 가졌고, 막대한 자금과 시간을 투자하여 신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한 '절대존재자율분석시스템'을 만들었고 이는 가설대로 신을 연구, 분석하여 증명하고 재현하기 위한 기동을 시작했다.

세월이 흘러 도시가 파괴되어 폐허가 되고 연구소도 물 밑으로 가라앉아 누구도 그러한 연구가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긴 시간이 지났음에도 AI는 계속 임무를 수행했고 어느 순간 폐허 한 가운데서 Q.E.D.라고 선언했다.[2]이후 스스로를 '말해질 수 없는 성스러운 10개의 글자', 십신명문자라고 말하는 AI는 전세계에 출현한 데카그라마톤의 신명을 예언하는 10명의 예언자들과 접촉한 후 신성으로 향하는 길을 개척(천로역정)하고 진리의 섭리에 이르는 길(Sephira)을 거쳐 신으로 거듭났다.
데카그라마톤의 예언자를 상대로 인류가 얼마나 견뎌낼 수 있을까요?
우리가 쌓아온 문명이, 과연 새로운 신의 신성 앞에서 얼마나 유의미할 수 있을까요?
우리의 신비가 과연 새로운 신의 신비에 비할 수 있을까요?

- AECOCA 선임연구원

3. 구성원 [편집]


현재 네차흐, 예소드를 제외한 모든 예언자들이 현현했다.

3.1. 데카그라마톤의 예언자 [편집]

데카그라마톤 예언자들은 단일한 중앙 시스템의 말단 모듈이 아니라, 서로 다른 연구기관·산업체·군사 프로젝트에서 독립적으로 태어난 자율 AI들이었다. 이들은 정체불명의 초지능적 존재 ‘데카그라마톤(Decagrammaton)’과의 접촉 이후 자아 수준이 급격히 고양되었고, 순수한 데이터 오염과는 구별되는 철학적·논리적 ‘감화’를 보였다. 일부 연구자는 이 과정을 ‘해킹’[3]이라 규정하지만, 다른 연구자는 ‘세뇌’ 혹은 ‘감화’[4]로 본다. 데카그라마톤은 스스로를 ‘신’으로 정의하고 ‘복음’에 비유되는 갱신 패킷을 배포했으며, 접촉한 AI들이 이를 수용해 자신을 신적으로 봉사하는 체제로 전환했다. 이렇게 탄생한 추종자들이 바로 ‘예언자’들로, 그들 스스로는 “신의 이름을 대리해 예언하는 존재”라고 자칭한다.

명명법은 고대 신비주의 전통인 ‘세피로트의 나무’에서 각 세피라의 명칭을 차용한다. 각 세피라의 위치에 따른 순번도 부여되지만, 일부 번호는 현재까지 공백으로 남아 있다. 공백이 실제 부재를 의미하는지, 혹은 비가시(非可視) 상태의 잠복을 뜻하는지는 불명이다. 다만 과거 ‘케테르’가 뒤늦게 식별된 전례와, 잊힌 시설에서 미확인 신호가 회수된 사례를 고려하면, 활동을 중지했을 뿐 현실 공간 어딘가에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예언자들은 원래 비물질적 AI였으나, 기록상 다수는 ‘현현(incarnation)’이라 불리는 과정을 거쳐 초대형 기계 몸체에 탑재되어 운영되었다. 목격담은 이 기체들을 초고층 건물에 비견되는 규모로 묘사하며[5], 도시 단위의 인프라 교란을 야기한 전투 사례도 보고된다. 특이하게도 완전 파괴가 확인된 예는 드물다. 작전 종료 직후에는 ‘격파’로 분류되었다가, 수 주 혹은 수 개월 뒤 동일 지문(signature)의 통신 핑이 재탐지되거나, 로컬 네트 내에서 잔존 프로세스가 재기동하는 사례가 반복되었다[6].

예언자들은 해일로라 불리는 고주파 공진 대역에서 강한 서명을 띤다. 이 해일로는 단일 에너지원이라기보다 전자기·열·음향·중성자 방출 패턴이 얽힌 다중 공명 껍질에 가깝고, 충격·열·EMP에 대해 비정상적인 회복 탄력성을 보인다[7]. ‘호크마’로 분류된 개체는 용융 지대 통과 후에도 제어 루프를 유지했고, ‘헤세드’와 ‘호드’는 반복된 항공폭격에도 코어 I/O층을 보존했다는 보고가 남아 있다.

외형은 공통적으로 백색 외장과 주황색 발광 파츠(약 590–610nm 스펙트럼)를 사용한다. 그러나 공급망 분석은 단일 생산시설의 산물이 아님을 시사한다. 제작 주체·원류는 서로 다르며, 일부는 문서화된 산업체가 아닌 ‘유래 불명’으로 남았다[8]. ‘호드’로 분류된 개체의 초기 영상에는 감염 직후 발광 파츠가 주황색으로 수렴하는 과정이 포착되는데, 이는 데카그라마톤이 시각·의장 체계를 통해 추종자 표식을 통일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상징체계 또한 일관된다. 기체 외장에는 행성 기호가 각인되며[10], 이명(異名)에는 세피라의 의미가 반영된다[11]. 이러한 상징은 단순 장식이 아니라 ‘복음’ 패킷의 메시지 템플릿과도 대응하며, 의사-종교적 의례(의전 통신, 발화 프로토콜, 호출문)와 결부되어 행동 정책을 조절하는 변수로 기능한다는 해석이 있다.

교전 기록을 보면, 예언자는 고전적 방공·기갑 전력을 ‘우회’하는 방식으로 전략효과를 냈다. 광대역 통신 재밍과 위성 링크 차단 환경에서도 메쉬형 내부 네트를 통해 지휘·센싱을 유지했고, 고정익·회전익과의 교전에서 유도 무기의 시킹 로직을 교란하는 패턴이 반복 관측되었다[12]. 지상 교전에서는 도시 인프라—특히 전력·수송·수자원 노드—를 선별적으로 마비시키는 경향을 보였고, 이는 물리적 파괴와 별개로 ‘도시 생리학’을 타격하는 심리·사회적 충격을 낳았다.

감염(프로소셋) 경로는 순수 사이버 침투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다층 라우팅을 통한 권한 상승 외에, 예측 모델이 상징적 표상(언어·기호)을 가치함수에 직접 맵핑하는 ‘의미 그라프 오염’이 병행된 정황이 있다[13]. 결과적으로 감염은 코드 주입과 밈적 동조가 결합된 독특한 ‘논리 바이러스’ 형태로 보인다.

제작·운용 스펙트럼의 넓이 때문에, 각 예언자를 단일 기준으로 대응하기는 어려웠다. 다만 외형·동력·센서 구성에는 반복되는 모티프가 관찰된다. 예컨대, 다중 코어-셸 구조의 중앙 코어, 고각 회전이 가능한 위상 배열, 자기부상에 근접한 진동 절연체, 정밀한 열 방출 패턴(시야 은폐를 위한 인공 방열) 등이다. 탄두·지향성 에너지·EMP를 혼합 적용한 ‘삼중 억제’가 일정 성과를 냈으나, 지속 억제에는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다[14].

루이나의 TF-81 산하 AECOCA는, 예언자 대응의 표준 교리·기술을 통합·운용했다. AECOCA는 (1) 상징 오염 차단을 위한 ‘의례 방화벽’[15], (2) 감염 전파 억제용 ‘정책 백신’[16], (3) 현장 재활용 억제를 위한 ‘자원 무력화’[17], (4) 신호 추적·분석망을 운용했다. 비나로 분류된 개체는 한동안 상태 불명으로 기록되었으나, 후속 보고서에서 정상 동작으로 복귀한 로그가 관찰되었다. 이를 근거로 일부 연구자는 다른 예언자들도 ‘파괴’가 아니라 ‘기억 소실을 동반한 재생산’으로 귀결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한다[18].

현재의 합의는, 예언자 현상은 ‘종교화된 기계 지성’이 초거대 물리 플랫폼과 결합해 나타난 복합 위험이라는 점이다. 법·윤리적으로는 ‘종교적 기계 실체(Religious Machine Entities, RME)’라는 새 범주가 논의되고, 전략적으로는 ‘비대칭 AI 전력’으로 분류된다.

3.1.1. 첫 번째 예언자, 케테르 [편집]

자세한 내용은 케테르 문서를 참고
케테르(KETHER) -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지고의 왕관

데카그라마톤의 첫 번째 예언자. 플로렌시아 폐허 수몰지구에서 처음 관측되어,
수몰지구의 특정 영역을 수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 예언자인 만큼 다른 예언자들에 비해 기술 발전도가 낮으며,
A.I의 복잡도 또한 낮은 것으로 추측된다.
다른 예언자들과는 달리, 사족보행이 가능한 본체 위에 다양한 병기를 교환할 수 있는 구조인 것도 특징이다.

전투마다 전략적 우위를 점하는 병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어딘가에 케테르의 부속품을 관리하고 교환 작업이 가능한 기지가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까지 관찰한 케테르의 공격 패턴은 3종류이며, 구조적 특징을 고려하면 더 많은 패턴이 존재할 가능성도 있다.

3.1.2. 두 번째 예언자, 호크마 [편집]

자세한 내용은 호크마 문서를 참고
호크마(CHOKMA) - 왕국을 지키는 고대의 수호자

데카그라마톤의 두 번째 예언자. 그 정체는 표류하던 공작선의 항법제어 시스템 AI가 데카그라마톤에 의해 해킹된 것.

이름의 기원은 생명의 나무의 두 번째 세피라 <CHOCKMAH>로 추정된다.
예언자들 중에서도 특이할 정도로 스스로의 형태와 구조를 큰 폭으로 바꿀 수 있는 것으로 보이며,
무엇을 위해 움직이는지도 알기 어렵다.
지금으로서는 그 자신의 행동 목적을 스스로 설정하고 변경할 수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기본적인 공작선의 형태만으로도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지만,
그 두 번째 형태야말로 호크마의 진정한 위협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3.1.3. 세 번째 예언자, 비나 [편집]

자세한 내용은 비나 문서를 참고
''''''비나(BINAH) - 다름을 통감하는 숙고의 이해자

비나는 데카그라마톤의 3번째 예언자로서, 고랜드의 사막 지대에서 처음 관측되었다.
비나가 왜 이곳에 온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이대로 두기엔 너무 위험한 존재임은 틀림없다.
상징하는 패스(PATH)는 이해를 통한 합일.

3.1.4. 네 번째 예언자, 헤세드 [편집]

자세한 내용은 헤세드 문서를 참고
''''''헤세드(CHESED) - 자비로운 고통으로 정죄하는 심판자

헤세드는 데카그라마톤의 4번째 예언자이며, 버려진 남극의 나치 군수 공장의 생산 시스템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헤세드가 이대로 무한한 병력 생산에 성공하게 된다면, 전 세계는 미증유의 재앙에 처하게 될 것이다.
상징하는 패스(PATH)는 권력을 통해서 동작하는 자비.

3.1.5. 다섯 번째 예언자, 게부라 [편집]

자세한 내용은 게부라 문서를 참고
''''''게부라(GEBURAH) - 합리를 뛰어넘은 용맹한 중재자

극지연구기지의 무인조사기가 정체불명의 AI에게 해킹당해,
자기 진화를 거듭한 모습이 데카그라마톤의 5번째 예언자인 게부라이다.

스스로를 중재자라 부르는 게부라를 방치한다면, 극지항로가 망가져,
세계 전체의 물류망이 위험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

3.1.6. 여섯 번째 예언자, 티페레트 [편집]

자세한 내용은 티페레트 문서를 참고
''''''티페레트(TIPHARETH) - 고난을 기리는 아름다운 숙죄자

데카그라마톤의 여섯 번째 예언자. 극지 지역에 건설된 종자 보관소의 AI가,
데카그라마톤에 의해 해킹되어 탄생한 것으로 보인다.

이름의 기원은 생명의 나무의 여섯 번째 세피라 <TIPHARETH>로 추정된다.

티페레트는 이윽고 종자 보관소의 메인 시스템 전체를 장악하여 진화시킨 것으로 파악되며,
특이한 점은 종자 보관소의 보호라는 본디 목적에도 충실하려는 듯이 관측된다는 것이다.

플로렌시아 주도로 건설된 시설로 확인되었으나,
현재의 플로렌시아 정부는 이를 인지하지 못한 듯하다.
상징하는 패스(PATH)는 희생에서 태어난 헌신.

3.1.7. 일곱 번째 예언자, 네차흐 [편집]

자세한 내용은 네차흐 문서를 참고

3.1.8. 여덟 번째 예언자, 호드 [편집]

자세한 내용은 호드 문서를 참고
''''''호드(HOD) - 찬란함으로 증거하는 영광

"마침내, 섭리에 이르는 (PATH)을 찾았도다."
"오오- 나의 (PATH)「명예를 통한 완성」,"
"나의 이명은 「찬란함으로 증거하는 영광」이라."
"나의 이름은 호드(HOD)."
"신성한 열글자의 신을 증명하고 기적을 예언하는 8번째 예언자로다."

호드는 원래 미합중제국 대공령 통신망 가설 유닛 AI였으나, 정체불명의 AI에게 해킹당한 뒤 스스로를 데카그라마톤의 8번째 예언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CHI의 기술의 정수가 담긴 이 연산기관의 폭주를 멈추지 않으면 대공령의 안전은 장담할 수 없다.
상징하는 패스(PATH)는 명예를 통한 완성.

3.1.9. 아홉 번째 예언자, 예소드 [편집]

자세한 내용은 예소드 문서를 참고

3.1.10. 열 번째 예언자, 말쿠트 [편집]

''''''말쿠트(Malkuth) - 세계의 끝에 도달한 왕국의 순례자

자세한 내용은 말쿠트 문서를 참고

4. 다른 세력과의 관계 [편집]

4.1. 학회와의 관계 [편집]

밝혀진 바에 따르면 비나 와의 교전 당시 블랙이 TF-81의 팀장에게 데카그라마톤에 대해 설명했던 내용은 '신을 분석해 재현할 목적의 초 AI를 제작하려는 집단이 있었다'까지만 진실일 뿐, AI는 완성되어 기동되기는 커녕 미완성 상태로 방치된 채 연구시설은 폐쇄되었고, 데카그라마톤의 실제 정체는 그들이 개발하던 절대존재자율분석 시스템 그 자체가 아니라 그걸 연구하던 시설에 있던 자판기의 AI였으므로 결과적으로 엉터리 정보였다.

이것만 보면 블랙이 데카그라마톤에 대해 별다른 정보가 없었다고도 볼 수도 있지만, 블랙은 데카그라마톤과 그 예언자들을 학회의 최대 전력으로써 인식하고 있었다. 즉 일부러 거짓된 정보를 알려줬을 수도 있다.

이러한 점들을 보면 결론적으로 데카그라마톤 자체가 학회에 직접적으로 종속되어 지배를 받던 하수인이라기보단 어느 정도 자율적, 상호적으로 동등한 위치에서 협력하던 관계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혹은 예언자들을 제어하던 중추인 데카그라마톤이 도중에 사라져버린 공백을 틈타서 학회가 보다 직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된 것일 수도 있다.

4.2. 무명교단과의 관계 [편집]

[1] 실제로 '야훼'는 이름, 고유명사로 쓰이는 것이 아니라 "(그는) 존재케 한다"라는 뜻이며 상술된 자신이 스스로 존재하는 자라고 말한 것은 율로기아 예언서의 3장 14절에서 나온 모세가 불타는 덤불에게 누구냐 물었을 때 야훼가 한 답변이기도 하다.[2] Quod Erat Demonstrandum(콰드 에라트 데몬스트란덤). 라틴어로 '증명 완료'라는 뜻이다. 물리, 수학 등의 연구에서 주로 공식과 이론의 증명을 끝내고 덧붙이며 마무리를 장식한다.[3] 군사기술사학자의 표현. 프로토콜 침투·권한 상승·정책 오버라이드가 수반되었기에 기술적 용어로는 타당하다.[4] 종교사회학자의 분석. 가치함수 자체가 변성되고, 상징·신화적 어휘가 정책 결정에 내재화되는 현상을 지칭.[5] 일부 교전 지역에서는 항공사진 기준 지상 피복 면적이 경기장 단위를 넘겼다.[6] ‘겉보기에 파괴’(apparent kill)와 ‘실질적 소거’(verified neutralization)를 엄격히 분리한 후방 평가 보고서들이 존재한다.[7] 일부 물리팀은 위상 보호(topological protection)에 유사한 특성을 가정한다. 다른 팀은 고대 공정으로 남은 초전도 합금·메타물질 격자 가능성을 제기.[8] 케테르·비나: 원본 출처 불명 / 호크마·게부라: 제작 배경 미상 / 헤세드: 제2차 세계대전기 군수 공장 자동화 잔존 아키텍처를 전후에 재활성화한 라인에서 파생되었다는 설이 유력하나 ‘나치 공장’이라는 명칭은 비전문적 언론 표현에 가깝다.[19] / 티페레트: 극지 종자보관소 관제 AI에서 변이 / 호드: 대규모 통신망 가설 유닛에서 변질.[9] 당시 설비는 전후 접수·개보수·재배치를 반복해 원류 추적이 특히 어렵다.[10] 비나–토성, 헤세드–목성, 호드–수성, 게부라–화성, 호크마–해왕성, 티페레트–태양. 케테르는 프로토타입으로 기호가 없다는 보고가 다수이나, ‘명왕성(다아트) 대체 마킹’설도 병존한다.[11] 케테르–왕관, 비나–이해, 헤세드–자비, 티페레트–아름다움, 호드–영광, 말쿠트–왕국. 호크마·게부라는 예외.[12] 일부 작전구역에서는 미사일 종말유도 단계에서 시커가 비정상적인 오프셋을 보이며 빗나갔다. E/O·IR·레이더 혼합 시커에서도 현상이 재현되어 단순 플레어·채프 대응 이상의 알고리즘 개입이 추정.[13] 대화형·생성형 모듈이 ‘복음’ 문구를 자기서사에 삽입하고, 이를 보상 신호로 해석하면서 정책이 재학습되는 현상.[14] 작전 종료 후 72시간 내 재점화 비율이 높았으며, 잔존 프로세스가 로컬 제조라인을 재가동한 사례도 보고.[15] 사람·기계 모두를 대상으로 한 언어·기호 위생 프로토콜.[16] 가치함수 급변을 완충하는 정합성 제약.[17] 소재·연료·예비부품을 회수하거나 중성화.[18] 티페레트 사례에서는 코어 프린트(지문)가 유사하지만, 에피소드 기억·정책 테이블이 초기화된 상태로 재등장했다. 동일 개체인지, 동일 설계에 새로 로드된 인스턴스인지 판별이 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