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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랜드해협의 적대세력, 랜드해협의 신들과 궤를 달리하는 이들이다.
2. 특징 [편집]
이 우주의 신비 아래에 퇴적되어 흔적만 남아 있어야 할 계몽 이전의 숭고…… <이름 없는 신>과 그들을 숭배하는 무명사제들…….
거대한 돌, 나무, 태풍과 번개 같은…… 말하자면 태초의 신비와 공포랄까요. 그렇기에 그들은 자연을 모사한 형태로 현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숭배하는 무명사제들은…… 그들이 무슨 짓을 꾸미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이 우주에 우호적인 입장은 아니겠죠.
그들은 모습을 감췄지만, 그들의 기술 자체는 아직 이 땅에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들의 유산에는 흥미가 많습니다.
비싸게 거래되기 때문이죠. 큭큭큭…… …
스토리상 아직 전면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수수께끼의 단체로, 아주 먼 고대부터 존재했으며 아직도 모습을 숨기고 암약하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현 인류를 포함한 모든 종족의 기술력을 압도하는 상당한 기술력을 보유했는데 미합중제국 대공령에서의 통공의 고성당 테러의 시작을 알린 극초음속 미사일도 무명사제들의 기술력을 사용한 것이다. 또한 데카그라마톤이 이들의 유산을 침식한 채로 등장하거나 블랙[1]이 무명사제의 기술을 사용하는 등 간접적으로도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들의 목적은 새로운 세계의 생텀의 건립으로, 이를 위해 아트라하시스의 방주를 건설한 다음 현세계를 그저 기록된 신비로만 남긴 채 멸망시키고 그 위에 신세계를 설립하려 한다.[2]
이들의 목적은 새로운 세계의 생텀의 건립으로, 이를 위해 아트라하시스의 방주를 건설한 다음 현세계를 그저 기록된 신비로만 남긴 채 멸망시키고 그 위에 신세계를 설립하려 한다.[2]
사제는 언제나 신을 숭배하고 그렇기에 소유하는 법.
이들의 정체는 인류가 등장하기 전에 존재했던 원시 신앙에서 탄생한 '이름 없는 신'[3]을 숭배하는 것으로 숭고를 손에 넣은 사제들이다. 블랙이 이름 없는 신들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하지만 무명사제들에 대해서는 숭배라는 것밖에 모른다고도 한다. 멸망을 부르는 신의 숭고를 '소유한다(손에 넣었다)' 고 표현한다.
그렇게 손에 넣은 신에게 '안식도, 죽음도 허락하지 않는다' 며 마치 신을 도구처럼 취급하는 등 숭배의 대상인 신이 아니라 숭배의 행위자인 사제들의 이익이 목적이었다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면모는 말로는 숭배한다지만 내심 신을 업신여기며 자기보다 아래로 두고, 종교를 믿는 게 아니라 그것을 이용하여 사익을 추구하는 모습과 일맥상통한다.
또한 원시적인 신 내지 종교의 존재가치를 생각해 본다면 보다 본질적인 특징을 나타낸 것일 수도 있다. 신이 존재하는 이유는 인간이 의미를 부여하고, 만들어내며, 숭배하고자 하는 대상으로 볼 수도 있기 때문. 그러한 과정이 모두 인간들의 심리를 반영하여 나타난 것이라면, 그것에는 자연스럽게 인간의 이기심이 포함될 수도 있다. 보통 원시적인 신이라는 개념을 만드는 것은 가장 원초적인 공포에서 발현되었다고 한다. 이에 대한 공포심이나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을 억누르기 위해서이자 자신들을 위해서 숭배하고 그러한 개념들을 바탕으로 해 만들어진 이야기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테러(공포)라는 것에 대입될 수 있다. 실제로 공포라는 명칭뿐만 아니라 무명사제들의 발언 중에도 이해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 대사가 나오기도 한다. 이러한 것들 때문에 오히려 인간들의 입장에서 신을 편리한 도구처럼 취급하는 것이 자연스러울지도 모른다.
현재는 숭배하는 행위로 숭고를 손에 넣는 것도 한계가 있었는지 오래전에 멸망하여[4] 지구에서 이들의 존재는 더 이상 찾아볼 수 없었다. 예언자가 모습을 감추고 나서,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AL-2S를 발견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당시 내로라하던 노스탈지아 그래이 대공, 테오도르 황제, 각종 정보기관들도 알아차릴 수 없었을정도로 완벽하게 모습을 감추었었던 것이다.
그렇게 손에 넣은 신에게 '안식도, 죽음도 허락하지 않는다' 며 마치 신을 도구처럼 취급하는 등 숭배의 대상인 신이 아니라 숭배의 행위자인 사제들의 이익이 목적이었다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면모는 말로는 숭배한다지만 내심 신을 업신여기며 자기보다 아래로 두고, 종교를 믿는 게 아니라 그것을 이용하여 사익을 추구하는 모습과 일맥상통한다.
또한 원시적인 신 내지 종교의 존재가치를 생각해 본다면 보다 본질적인 특징을 나타낸 것일 수도 있다. 신이 존재하는 이유는 인간이 의미를 부여하고, 만들어내며, 숭배하고자 하는 대상으로 볼 수도 있기 때문. 그러한 과정이 모두 인간들의 심리를 반영하여 나타난 것이라면, 그것에는 자연스럽게 인간의 이기심이 포함될 수도 있다. 보통 원시적인 신이라는 개념을 만드는 것은 가장 원초적인 공포에서 발현되었다고 한다. 이에 대한 공포심이나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을 억누르기 위해서이자 자신들을 위해서 숭배하고 그러한 개념들을 바탕으로 해 만들어진 이야기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테러(공포)라는 것에 대입될 수 있다. 실제로 공포라는 명칭뿐만 아니라 무명사제들의 발언 중에도 이해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 대사가 나오기도 한다. 이러한 것들 때문에 오히려 인간들의 입장에서 신을 편리한 도구처럼 취급하는 것이 자연스러울지도 모른다.
현재는 숭배하는 행위로 숭고를 손에 넣는 것도 한계가 있었는지 오래전에 멸망하여[4] 지구에서 이들의 존재는 더 이상 찾아볼 수 없었다. 예언자가 모습을 감추고 나서,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AL-2S를 발견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당시 내로라하던 노스탈지아 그래이 대공, 테오도르 황제, 각종 정보기관들도 알아차릴 수 없었을정도로 완벽하게 모습을 감추었었던 것이다.
3. 행적 [편집]
「잊혀진 신들」을 이 세계에서 축출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세계에, 종말을 부를 수 있게 되었다.
마침내 그들은 우리들과 같은 운명을 맞는 것이다.
이름이 없기에 불릴 수 없고, 불릴 수 없으니 존재하지 못하는 「이름 없는 신들」처럼, 너희들도 그렇게 될 것이다.
이들은 다른 여러 우주에 색채를 끌어들이고, 인간의 신비를 변질시키고, 우주를 파괴한다, 그들의 존재 자체는 이 세계의 적이며, 그들이 하는 모든 행위는 우리에게 적대적이다.
4. 이름 없는 신 [편집]
무명사제들이 태초의 신성과 더불어 숭배하는 어떠한 대상들이자 문자 그대로 불리지도 존재하지도 않는 무언가를 표방한 것이다. 인류가 발생한 뒤 자취를 감추었으며 무명사제들은 작금의 세계를 쓸어 버리고 그 자리에 이름 없는 신의 생텀을 되살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이와 반대되는 성질로 예언자와 같은 여러 신비를 가진 인간들이 무명사제가 부르는 잊혀진 신들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5. 기타 [편집]
[1] 맨 인 블랙이다. 편의상 블랙이랑 서술한다[2] 그들의 사상을 생각하면 그들이 만들려는 신세계는 과거에 부서진 구세계의 재건이며, 이들은 구세계의 재건을 위하여 여러 우주를 돌아다니며 기술력을 축적한 것으로 보인다.[3] 종교의 발전 과정을 살펴보면 처음에는 천재지변이나 맹수, 초자연적 체험 같은 고대의 인간이 어쩔 수 없는 압도적인 자연의 힘을 섬기는 원시적인 신앙이 제일 먼저 태동하며 이것이 점점 구전되고 기록되어 고도화되면서 전, 설화가 쌓여 형태를 가진 신화가 되면 인간들은 더 이상 자연이 아닌 형상화된 신을 숭배한다. 즉, 인류의 태동과 함께 새로운 신비에 녹아들 수밖에 없는 셈이다. 그러나 여기서 더 나아가면 유일신 계통으로 넘어가서 나머지는 흡수되거나 사자가 되어야 한다는 입장이 생기게 되며, 그렇기에 무명사제는 인류를 잊혀진 신들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이 흐름으로 인해 인류와 무명사제는 비슷한 점이 있음에도 가장 먼저 충돌할 수밖에 없는데 인류가 이해할 수 없는 개념을 증명하려는 호기심을 가진 것에 반해 무명사제들은 신들을 연구하여 증명할 수 없고 이름을 부를 수 없는 절대자를 손에 넣기를 원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인류는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이해하는 것을 통하여 나아가려하고, 무명교단은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나아가려하는 것이다.[4] 절멸하지는 않았다. 블랙이 설명한 대로 자기들의 목적을 이룰 수 있는 순간까지 숨어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