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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정보보안사령부
Командование разведки и безопасности сухопутных войск
Army Intelligence and Security Command (INSCOM)
창설
1977년 1월 1일 (49주년)
국가
소속
본부
벨포르 특별시 외곽 캐머런 기지
Fort Cameron, Belfort
사령관
소장 오스카 D. 렌츠 (Oskar D. Lenz)
부사령관
준장 마르타 E. 실린스카
병력
약 17,000명 (군인 및 군무원)
예하부대
정보여단 7개
항공정찰대대, 신호정보대대
방첩단, 심문지원단
정보공동체
정보공동체 구성기관
소관
지상 작전을 위한 전술·작전 정보의 수집
육군 부대에 대한 방첩 지원
전장 신호정보 및 인적정보 운용
육군 시설 및 기밀의 보안
모토
"Semper Anticipare."
항상 앞서 안다

Always Out Front
언제나 맨 앞에
1. 개요

1. 개요 [편집]

육군정보보안사령부(陸軍情報保安司令部, Army Intelligence and Security Command, INSCOM)는 육군 소속의 정보 부대다. 지상 작전에 필요한 전술·작전 정보를 수집하고, 육군 부대와 시설에 대한 방첩을 담당하며, 전장에서 신호정보와 인적정보를 운용한다. 본부는 벨포르 특별시 외곽 캐머런 기지에 있다.

정보공동체 구성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전투 부대의 성격을 함께 가진다. 다른 기관이 청사에서 자료를 다루는 조직이라면, 사령부의 인력 상당수는 야전 부대에 배속되어 작전 지역에서 직접 활동한다.

관할은 지상전이다. 국방정보국이 외국 군사력에 대한 전략적 판단을 생산한다면, 사령부는 그보다 낮은 층위에서 눈앞의 전장을 다룬다. 어느 능선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상대 대대가 어디로 이동하는지가 사령부의 관심사다.

수집한 정보는 두 방향으로 흐른다. 하나는 지원 대상 부대의 지휘관에게 즉시 전달되고, 다른 하나는 국가안보국과 국방정보국으로 올라가 전략 판단의 재료가 된다. 특히 전장 신호정보는 국가안보국의 기술 통제를 받으므로, 사령부는 육군의 지휘 계통과 국가안보국의 기술 계통을 동시에 따르는 이중 구조에 놓인다.

1977년 육군에 흩어져 있던 정보, 보안, 방첩 조직을 통합해 창설되었다. 통합의 논리는 국방정보국 창설 때와 같았으나, 군종 내부의 조직을 정리한 것이라는 점에서 층이 다르다.

군정기의 이력이 조직에 그림자를 남겼다. 1978년 창설 이듬해에 정권이 무너지면서 사령부의 방첩 역량 일부가 군 내부의 반대 세력을 감시하는 데 사용되었고, 1980년 헌정 회복 이후 이 부분에 대한 조사와 인적 정리가 이루어졌다. 이후 사령부의 방첩 대상은 외국 정보기관의 활동으로 한정되었으며, 자국 군인의 정치적 견해를 수집하는 것은 금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