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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만어(r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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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언어 능력 시험
3.1. ÖSD
4. 관련 문서

1. 개요 [편집]

오스트리아 독일어(Österreichisches Deutsch 외스터라이히셰스 도이치) 또는 오스트리아어(Österreichisch 외스터라이히슈)오스트리아에서 사용되는 독일어 방언으로, 오스트리아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표준 독일어이다. 고지 독일어 방언에 속해 있다. 오스트리아인의 대부분이 사용한다.

2. 상세 [편집]



오스트리아 독일어는 독일의 표준 독일어와는 차이가 큰 편인데 오스트로바이에른어와 가까우며 독일에서 쓰이는 독일어 표현과는 차이가 있다.
  • Guten Tag는 전혀 쓰이지 않는다. 무조건 Servus(제어부스)[1] 아니면 Grüß Gott(그뤼스 고트)[2] 양자택일이다.
  • 아침 인사로 Grüß Gott(그뤼스 고트)의 사용 비중이 Guten morgen(구텐 모르겐)보다 높다.
  • 작별 인사로 이탈리아어인 Ciao(차오)를 쓴다. 이는 한국인이 작별 인사를 할 때 영어로 Bye라고 하는 것과 같다. 좀 더 정중하고 공식적인 작별일 때는 Auf Wiedersehen(아우프 비데어젠), 좀 더 캐주얼하고 친근한 표현으로, 친구나 가족한테는 Tschüss(취스)라고 한다.
  • 식사 전에 "많이 드세요"라는 말을 Guten Appetit(구텐 아프팃) 대신 Mahlzeit(말차이트)라고 한다.
  • 볼인사를 Küsschen(퀴셴) 대신 Bussi(부씨)라고 한다.
  • 1월을 가리킬 때 Januar(야누어) 대신 Jänner(예너)를 사용한다.
  • 식당에서 웨이터를 부를 때 Kellner(켈너) 대신 Herr Ober(헤어 오버)라고 한다.
  • 소녀, 아가씨를 Mädchen(메드헨) 대신 Mäderl(메더를)[3]이라고 한다.
  • "잘했어!", "대단하다!" 할 때 Toll(톨) 대신 Leiwand(라이반트)라고 한다.
  • 당근을 Möhre(뫼흐레) 대신 Karotte(카롯테)라고 한다.
  • 감자를 Kartoffel(카어토펠) 대신 Erdapfel(에어다펠)이라고 한다.
  • 토마토를 Tomate(토마테) 대신 Paradeiser(파라다이저)라고 한다.
  • 비닐봉지를 Tüten(튀텐) 대신 Sackerl(작켈)이라고 한다.
  • 병원을 Krankenhaus(크랑켄하우스) 대신 Spital(스피탈)이라고 한다.
  • 화장실을 지칭할 때 WC(베체)나 Toilette(토일렛테) 또는 Klo(클로)를 사용하며, Badezimmer(바데치머)나 Häusl(호이슬)이라는 표현도 자주 쓴다.
  • 그 밖에도 오스트리아 독일어와 표준 독일어의 단어 차이는 무진장 많다.
  • 단어의 발음은 표준 독일어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억양이 조금 더 유연하고 부드럽게 발음되는 경향이 있다.[4]
  • 자음 발음이 덜 딱딱하고, 억양의 높낮이가 더 뚜렷해서, 듣기에 표준 독일어보다 더 감정적이고 유연하게 들린다.

합스부르크 제국 시절에는 헝가리, 체코,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이탈리아의 일부 지역이 포함됐기 때문에 헝가리어, 체코어, 슬로바키아어, 슬로베니아어, 크로아티아어, 이탈리아어에서 가져온 차용어도 일부 존재한다.

3. 언어 능력 시험 [편집]

3.1. ÖSD [편집]

Österreichisches Sprachdiplom Deutsch

오스트리아 외무부, 오스트리아 교육과학연구부, 빈 대학교가 협업하여 1994년에 개발해 동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시험으로 유럽언어기준에도 속해 있다. 응시자의 오스트리아 독일어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오스트리아로의 유학, 취업, 귀화 시에는 이 시험의 성적을 보는 경우가 절대적 다수인 만큼 오스트리아에서 뭔가를 할 계획이라면 엉뚱한 독일 표준 독일어 시험 치지 말고 잘 확인해서 이걸 치도록 하자.

한국에서는 김포시에 있는 다흘독일어라는 곳에서만 응시할 수 있다.

4. 관련 문서 [편집]

[1] 라틴어 "servus humillimus, Domine spectabilis(미천한 종이 고귀하신 주인님께 (인사 올립니다)"에서 servus만 남아서 인사말이 된 것인데, 원래는 중세 봉건사회에서 농노나 하인이 봉건영주에게 하던 인사말이다. 주로 친구나 친근한 사람들 사이에서 만나거나 헤어질 때 사용되는 비공식적인 인사말이다.[2] "하느님이 그대를 축복하시길"이라는 뜻으로, 독일에서도 바이에른에서는 흔히 쓰이는 인사말이다. 좀 더 공식적이고 전통적인 인사말로, 일반적으로 처음 만나는 사람이나 공식적인 자리에서 사용한다.[3] 복수형은 Mäderln(메더얼른)[4] 예를 들어, 독일어의 "r" 발음은 북부 독일에서는 좀 더 강하게 울리지만, 오스트리아에서는 덜 강하게 발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