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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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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격 방식 == AQ-7의 요격은 다음 순서로 이루어졌다. * '''표적 궤도 산출''': 공군 우주방위센터가 표적 위성의 궤도를 산출하고, 발사 지점과 발사 시각을 전투기 임무 컴퓨터에 입력한다. * '''발사 지점 이동''': F-15이 표적의 지상 궤적 아래 발사 지점으로 비행한다. 필요하면 공중급유를 받는다. * '''급상승''': 발사 지점 근처에서 마하 1.2로 가속한 뒤 3.8G로 기수를 들어 65도 각도로 급상승한다. * '''발사''': 고도 약 12,000m, 속도 마하 0.95 부근에서 미사일이 자동으로 분리된다. * '''상승''': 1단과 2단이 차례로 연소하며 미사일을 우주로 밀어 올리고, 2단이 3단을 표적 방향으로 겨눈 뒤 회전시켜 분리한다. * '''종말 유도''': 소형 유도체가 적외선 탐색기로 표적을 포착하고 추력기를 점화해 진로를 맞춘다. * '''충돌''': 유도체가 초속 약 6.7km의 상대 속도로 표적에 부딪친다. AQ-7의 가장 큰 장점은 발사 지점을 고르는 자유였다. 야스트레브는 표적의 궤도면이 사르다 상공을 지날 때까지 기다려야 했고, KINGFISHER는 발사함이 표적 궤적 근처로 이동해야 했지만, AQ-7은 전투기가 날아갈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발사할 수 있었다. 공군은 기지에서 이륙해 발사하기까지 대부분의 경우 3시간 안쪽이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반면 요격 고도는 최대 약 590km로, 공군이 1983년 KINGFISHER의 한계로 지적했던 650km보다 오히려 낮았다. 정지궤도는 물론 고도 600km를 넘는 사비에트 위성에는 닿을 수 없었고, 전투기 1기당 미사일 1발만 실을 수 있었다. 공군이 의회에서 내세운 논리가 성능보다 운용 방식의 차이에 가까웠다는 점은 이후 AQ-7을 둘러싼 논쟁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되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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