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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랜드 전쟁 === {{{#!wiki style="border: 1px solid gray; border-radius: 5px; background-color: #F2F2F2,#000; padding: 12px" 상세 내용은 [[1차 랜드 전쟁]] 문서 참고.}}} 1958년 3월 12일 해협의 열강들 사이에 [[1차 랜드 전쟁]]이 일어났다. 열강들의 이권 다툼과 군사적 패권 경쟁, 민족주의와 식민지 문제가 한꺼번에 충돌한 전쟁이었다. 플로렌시아는 [[루이나]], [[웨스타시아]], [[빌베른]]과 함께 협상국을 이루어 [[사비에트]], [[고랜드]], [[체르드]], [[라 마베라 연방]]의 동맹국과 맞섰다. 플로렌시아는 협상국을 이끈 나라였다. 앙드레 뒤몽 총리의 정부는 개전 직후 전시 내각을 꾸리고 협상국의 공동 작전 계획을 주도했으며, 5년 넘게 이어진 전쟁 동안 약 500만 명의 병력을 동원했다. 이는 약 250만 명을 투입한 루이나의 두 배에 이르는 규모로, 협상국 가운데 가장 많은 병력이었다. 전쟁은 1963년 11월 30일 협상국의 승리로 끝났지만, 플로렌시아는 전사와 실종을 합쳐 약 38만 명의 인명 손실을 입었다. 전쟁은 국내에도 깊은 흔적을 남겼다. 5년 넘는 총동원으로 산업 생산은 다시 군수 중심으로 재편되었고, 1956년 이후 추진해 온 수출 산업은 한동안 성장을 멈추어야 했다. 전비를 대기 위해 소득세와 법인세가 대폭 인상되었으며, 정부는 물가와 임금을 통제했다. 전쟁 막바지에는 장기전에 지친 여론이 조기 강화를 요구하며 뒤몽 정부를 압박했지만, 뒤몽 총리는 협상국의 결속을 이유로 전쟁을 끝까지 이끌었다. 1차 랜드 전쟁은 플로렌시아의 대외 정책에 두 가지 흔적을 남겼다. 하나는 협상국으로 함께 싸운 루이나·빌베른과의 군사 협력이 전쟁 뒤에도 이어져 상설 동맹의 토대가 되었다는 점이다. 다른 하나는 전쟁이 식민지 체제를 크게 약화시켰다는 점이다. 전쟁 동안 식민지의 인력과 자원을 동원한 열강들은 전쟁이 끝난 뒤 식민지의 독립 요구를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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