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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베른 자격 정지와 빌베른 침공 (2001~2004) === 1.19 사건 이후 동맹의 균열은 빌베른에서 터졌다. 1990년대 후반 들어 루이나와 거리를 두기 시작한 빌베른 정부는 감시탑 작전에 필요한 영공 통과와 항만 사용을 거부했다. 같은 해 봄 루이나는 빌베른 정부가 제3국과 비밀 군사 협정을 맺었다는 정보를 이사회에 제출했다. 조약에 저촉되는 국제 약정을 맺지 않는다는 조약 제8조 위반 의혹이었다. 조약에는 회원국의 자격을 정지하는 조항이 없었다. 이사회는 대상국을 뺀 나머지 당사국 전원의 합의로 결정하는 '당사국 제외 합의'라는 방식을 처음으로 고안해, 2001년 7월 16일 빌베른의 이사회·군사위원회·연합군 최고사령부 참여와 기밀 정보 접근을 정지했다. 조약상 당사국 지위는 유지되지만 동맹의 모든 기구에서 배제되는 상태였다. 플로렌시아는 의혹이 해소될 때까지의 잠정 조치라는 단서를 달아 합의에 동참했다. 2002년 루이나는 빌베른을 침공했다. 자격이 정지된 빌베른에게는 제4조 협의를 요청할 통로조차 없었고, 이사회는 침공에 대해 어떤 입장도 내지 않았다. 플로렌시아는 침공에 참여하지 않고 유감을 표명했으나 이사회에서 문제를 제기하지는 않았다. 침공 이후 루이나가 자격 정지의 근거로 제출했던 비밀 협정 정보의 신빙성을 두고 논란이 이어졌다. 이 때문에 빌베른 자격 정지는 침공을 위한 법적 정지작업이었다는 비판을 받는다. {{{#!wiki style="border: 1px solid gray; border-radius: 5px; background-color: #F2F2F2,#000; padding: 12px" 상세 내용은 [[빌베른 침공]] 문서 참고.}}} 빌베른의 자격 정지는 침공 이후 들어선 친루이나 정부 아래에서 2004년 11월 해제되었다. 1950년대부터 이어진 3국 동맹은 이 과정에서 빌베른이 빠지며 사실상 루이나-북산 양자 동맹으로 바뀌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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