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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던 교육구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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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버던 교육구 재판, 400 F. Supp. 2d 707 (루이나 콜마르 지방법원, 2005)은 루이나 연방법원 체계에서 '''공립학교 교육과정에 지적설계 이론(ID)을 의무적으로 포함하도록 한 정책'''을 처음으로 심사한 사건이었다. 법원은 지적설계가 과학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2004년 10월, 루이나 남부의 버던 교육구는 생물학 교육과정을 개정해 '''지적설계를 진화론의 대안으로 제시'''하도록 했고, 지적설계를 옹호하는 교재 《판다와 사람들(Of Pandas and People)》을 참고서로 지정했다. 이 교재의 비중이 재판 과정에서 두드러지게 부각되면서, 언론과 시민들은 이 사건을 '''버던 판다 재판'''이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이는 80년 전 테네시에서 벌어진 유명한 '''스코프스 원숭이 재판'''을 연상시키는 명칭이었다. 원고 측은 지적설계가 사실상 '''창조론'''의 변형이며, 이 정책이 루이나 헌법의 '''정교분리 조항'''을 위반한다고 주장했고,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였다. 판결은 루이나 사회 전반에서 지지와 비판을 동시에 불러일으켰다. 버던 시의 학부모 11명은 교육위원회가 “생명의 기원을 설명하는 데 있어 다윈의 견해와 다른 설명이 있다”는 성명을 9학년 과학 수업에서 진화론을 가르칠 때마다 낭독하도록 요구한 정책에 반발해 버던 교육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원고들은 루이나시민자유연합(ACLU-R), '''정교분리연합(AU-R)''', 그리고 로펌 '''페퍼 해밀턴 LLP'''의 지원을 받았고, 루이나 과학교육센터(NCSE-R)가 자문을 맡았다. 피고인 교육구 측은 '''토머스 모어 법률센터(TMLC-R)'''가 변호를 담당했다. 지적설계 교재의 출판사인 '''사상과 윤리 재단(FTE-R)'''은 뒤늦게 피고로 참여하려 했지만 여러 이유로 법원에 의해 거부되었다. 이 소송은 '''루이나 콜마르 지방법원'''에 제기되었으며, 원고들은 '''확인 판결(declaratory judgment)'''과 '''금지 명령(injunctive relief)'''을 청구했다. 배심원 재판의 권리는 적용되지 않았고, 사건은 2005년 9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존 E. 존스 3세 판사'''(2002년 루이나 대통령 [[리처드 엘스워스]])가 주재한 '''단독 재판(bench trial)'''으로 진행되었다. 이 재판은 루이나에서 과학 교육과 종교의 경계를 명확히 한 결정적 판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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