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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나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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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루이나]] [include(틀:상위 문서, 문서명1=루이나의 행정구역)] [include(틀:관련 문서, 문서명1=벨포르 시티, 문서명2=나보레 (루이나), 문서명3=빈덴브루크 (루이나), 문서명4=콜마르 (루이나))] [include(틀:루이나 관련 문서)] ||<-2><tablealign=right><tablewidth=400><tablebordercolor=#424242><tablebgcolor=#fff,#1c1d1f><bgcolor=#424242> {{{#fff '''{{{+1 루이나 수도권}}}'''[br]'''Bellfort Metropolitan Region'''}}} || ||<width=35%><colbgcolor=#424242><colcolor=#fff> '''중심 도시''' ||[[벨포르 시티|벨포르 특별시]] || || '''구성''' ||[[벨포르 시티|벨포르]] · [[나보레 (루이나)|나보레]] · [[빈덴브루크 (루이나)|빈덴브루크]][br][[콜마르 (루이나)|콜마르]] {{{-2 (북부 일부)}}} || || '''인구''' ||44,830,000명 {{{-2 (2023)}}}[br]{{{-2 전국의 약 49%}}} || || '''면적''' ||약 41,600km²[br]{{{-2 국토의 약 9%}}} || || '''GDP''' ||$8조 4,300억 {{{-2 (2023)}}}[br]{{{-2 전국의 약 3분의 2}}} || || '''범위 기준''' ||국가통계청 통근권 집계 || [목차] [clearfix] == 개요 == '''루이나 수도권'''(Bellfort Metropolitan Region)은 수도 [[벨포르 시티|벨포르]]를 중심으로 하나의 생활권을 이루는 지역을 가리키는 말이다. 벨포르와 [[나보레 (루이나)|나보레]], [[빈덴브루크 (루이나)|빈덴브루크]], 그리고 [[콜마르 (루이나)|콜마르]] 북부로 이루어지며, 2023년 기준 인구는 약 4,483만 명으로 루이나 인구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다. 수도권은 행정구역이 아니라 통계상의 개념이다. 국가통계청이 인구조사 때마다 벨포르로 출퇴근하는 사람의 비율을 따져 그 범위를 정하며, 수도권 자체에는 법적 지위나 이를 다스리는 기관이 없다. 수도권을 이루는 시들은 각자 독립된 지방자치단체로 남아 있다. 국토의 약 9%에 불과한 땅에 인구의 절반 가까이와 국내총생산의 약 3분의 2가 몰려 있어, 루이나의 사람과 돈, 기관이 수도권에 지나치게 집중되어 있다는 비판이 오래전부터 나왔다. 이런 현상은 흔히 '벨포르 공화국'이라는 말로 불린다. 그런데도 수도권이 법으로 정한 권역이 아니고 토지 이용의 권한이 각 시에 있기 때문에, 국가가 이 집중을 직접 제어할 수단은 많지 않다. == 범위 == ||<tablealign=center><bgcolor=#424242><color=#fff> '''시''' ||<bgcolor=#424242><color=#fff> '''포함 범위''' ||<bgcolor=#424242><color=#fff> '''수도권 인구''' || || [[벨포르 시티|벨포르 특별시]] || 전역 || 8,478,072명 || || [[나보레 (루이나)|나보레]] || 전역 || 29,142,883명 || || [[빈덴브루크 (루이나)|빈덴브루크]] || 전역 || 2,804,317명 || || [[콜마르 (루이나)|콜마르]] || 북부 5개 구와 인근 읍 || 4,404,728명 || ||<rowbgcolor=#f2f2f2,#2d2f34> '''합계''' || || '''44,830,000명''' || 국가통계청은 10년마다 실시하는 인구조사에서, 취업자 가운데 벨포르로 출퇴근하는 사람의 비율이 15% 이상인 구와 읍을 수도권으로 묶는다. 이 기준에 따라 벨포르와 나보레, 빈덴브루크는 시 전체가, 콜마르는 벨포르와 가까운 북부의 구와 읍만 수도권에 들어간다. 콜마르의 나머지 지역은 콜마르를 중심으로 한 별도의 콜마르 광역권에 속한다. 벨포르의 인구는 2024년, 나머지 시는 2023년 기준이다. == 역사 == === 공업 삼각지대 (19세기~1945) === 수도권의 뿌리는 19세기 말의 공업 지대다. 철도망이 전국으로 뻗어 나가면서 벨포르와 빈덴브루크, 콜마르는 서로 철도로 이어진 공업 삼각지대를 이루었다. 빈덴브루크에서는 [[하트웰 궤도차량 주식회사]]가 철도 차량을, 콜마르에서는 조선소와 기계 공장이 배와 기계를 만들었고, 벨포르는 그 돈이 모이는 금융과 항만의 중심이었다. 1916년 [[빈덴브루크 철도 총파업]]은 이 공업 지대 전체로 번진 노동 운동의 출발점이 되었다. 이 무렵 나보레는 아직 벨포르 서쪽의 농촌이었다. 1920년대 나보레 주택공사가 첫 노동자 임대주택 단지를 지으면서, 벨포르의 공장 노동자들이 나보레에 살며 벨포르로 출퇴근하는 흐름이 처음 생겼다. === 베드타운의 탄생 (1945~1970) ===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루이나의 수도권은 급격히 커졌다. 전쟁이 끝난 뒤의 주택난을 풀기 위해 나보레의 넓은 평야에 공공임대 아파트가 대규모로 들어섰고, 1950년대부터는 국민주택공사가 주택부재공장을 세워 패널 아파트를 공장에서 찍어 내듯 지었다. 1950년 약 410만 명이던 나보레의 인구는 1970년 1,600만 명을 넘었다. 국가통계청은 1961년 인구조사에서 처음으로 '벨포르 통근권'을 따로 집계했고, 1971년 인구조사부터 '수도권'이라는 이름을 쓰기 시작했다. === 검은 10년과 교외화 (1970~1990) === 1970년대 [[검은 10년]] 동안 벨포르 도심은 테러와 납치로 치안이 크게 나빠졌다. 중산층은 벨포르를 떠나 나보레와 콜마르 북부의 교외로 옮겨 갔고, 벨포르의 인구는 1970년부터 1980년 사이 70만 명 넘게 줄었다. 반대로 나보레의 인구는 이 기간에 2,000만 명을 넘어섰다. 수도권 안에서 일하는 곳과 사는 곳이 뚜렷하게 나뉜 것이 이때다. === 금융 도시와 거대 베드타운 (1990~현재) === 1990년대 벨포르의 금융업이 성장하면서 일자리는 다시 벨포르 도심에 몰렸지만, 벨포르의 집값과 임대료는 그보다 훨씬 빠르게 올랐다. 그 결과 벨포르에서 일하고 나보레에 사는 사람이 더욱 늘어, 지금은 평일 하루 약 410만 명이 나보레에서 벨포르로 출근한다. 2001년 [[1.19 사건]] 이후에는 금융회사들이 전산 센터와 후선 업무를 벨포르 밖의 나보레와 콜마르 북부로 옮기기도 했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루이나에서 가장 먼저 크게 번진 곳도 수도권이었다. 하나의 생활권이면서도 방역은 시마다 따로 결정해야 해서, 벨포르가 봉쇄를 시작한 뒤에도 나보레와 콜마르의 대응이 며칠씩 늦어진 일은 수도권에 공동의 기구가 없다는 문제를 드러냈다. == 인구 == ||<tablealign=center><bgcolor=#424242><color=#fff> '''연도''' ||<bgcolor=#424242><color=#fff> '''수도권 인구''' || || 1961년 || 18,240,000명 || || 1971년 || 27,630,000명 || || 1981년 || 32,150,000명 || || 1991년 || 35,870,000명 || || 2001년 || 39,420,000명 || || 2011년 || 42,260,000명 || || 2023년 || 44,830,000명 || 수도권 인구의 약 3분의 2가 나보레에 산다. 수도권은 1960~1970년대에 가장 빠르게 커졌으며, 지금도 지방에서 일자리와 교육을 찾아 올라오는 사람들 때문에 조금씩 늘고 있다. 이민자도 많아, 나보레는 루이나에서 동양계 주민이 가장 많은 도시이고 벨포르의 이스트라인에는 루이나 최대의 슬라브계 공동체가 있다. == 경제 == 수도권의 총생산은 2023년 기준 약 8조 4,300억 달러로, 루이나 국내총생산의 약 3분의 2를 차지한다. 수도권 안의 시들은 서로 다른 역할을 나눠 맡는다. * '''벨포르''': 금융과 전문 서비스, 정부 기관이 몰린 수도권의 두뇌다. 벨포르 증권거래소와 국가준비제도, 대기업 본사가 대부분 이곳에 있다. * '''나보레''': 수도권의 일하는 사람 대부분이 사는 거대한 주거 도시다. 생활 서비스와 공공 부문, 국민주택공사의 주택부재공장과 물류단지가 경제를 받친다. * '''빈덴브루크''': 철도 차량을 만들어 온 루이나 철도 산업의 중심이다. * '''콜마르 북부''': 조선과 자동차, 정밀기계 공장과 1.19 이후 옮겨 온 금융회사의 후선 업무 시설이 모여 있다. 수도권 안의 소득 격차는 매우 크다. 1인당 평균 소득은 벨포르가 18만 6,848달러로 루이나에서 가장 높지만, 나보레는 4만 1,780달러로 전국 평균에도 크게 못 미친다. 같은 생활권 안에서 돈을 버는 곳과 사는 곳이 나뉘어 있어, 벨포르에 쌓이는 세수와 나보레의 부족한 재정 사이의 격차가 수도권의 가장 큰 갈등이 되었다. == 교통 == 수도권의 교통은 벨포르를 향한 출퇴근에 맞춰져 있다. 벨포르 지하철 14개 노선 가운데 4개 노선이 나보레까지 연장되어 있고, 벨포르 중앙역을 중심으로 나보레와 빈덴브루크, 콜마르 북부를 잇는 수도권 광역철도가 방사형으로 뻗어 있다. 도로는 만성적인 정체에 시달려, 벨포르는 2019년부터 도심에 들어오는 차량에 혼잡 통행료를 물리고 있다. 나보레 시민의 평균 통근 시간은 편도 약 58분으로 루이나에서 가장 길다. 수도권 전체의 교통을 맡는 단일 기관은 없다. 광역철도와 버스 노선은 각 시와 운수부가 협의해 정하며, 이를 위해 1994년 네 시와 운수부가 참여하는 '수도권 교통협의회'가 만들어졌다. 다만 협의회는 법적 권한이 없는 협의 기구여서, 요금과 노선을 둘러싼 시들 사이의 갈등을 조정하는 데 한계가 있다. == 수도권 집중 == === 벨포르 공화국 === '벨포르 공화국'은 루이나의 사람과 돈, 기관이 수도권에 지나치게 몰려 있다는 것을 비꼬는 말이다. 의회와 대통령궁, 대법원, 중앙 부처 대부분이 벨포르에 있고, 대기업 본사와 금융회사, [[루이나 국립대학교]]와 [[루이나 과학기술연구전문대학]], [[벨포르 국립예술대학]] 같은 주요 대학, 대형 병원과 방송사·신문사도 대부분 수도권에 있다. 지방 도시의 젊은이들은 일자리와 교육을 찾아 수도권으로 떠나는 경우가 많아, [[오보레 (루이나)|오보레]]나 [[올덴버그 (루이나)|올덴버그]]처럼 산업이 쇠퇴했거나 개발에서 소외된 시에서는 수도권에 대한 반감이 크다. === 상원이라는 견제 장치 === 루이나 의회의 상원은 인구와 관계없이 시마다 8석을 준다. 수도권이 인구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지만, 수도권에 온전히 속한 시는 벨포르와 나보레, 빈덴브루크 세 곳뿐이어서 상원 96석 가운데 수도권의 몫은 24석, 콜마르를 넣어도 32석에 그친다. 이 때문에 상원은 수도권 집중을 견제하는 장치로 여겨진다. 반대로 수도권 시민들은 상원에서 자신들의 한 표가 지방 시민의 한 표보다 훨씬 가볍다는 불만을 갖고 있다. == 정책과 논쟁 == === 규제의 부재 === 수도권은 통계상의 개념일 뿐 법으로 정한 권역이 아니어서, 공장이나 대학의 신설을 수도권에서만 제한하는 식의 규제가 없다. 수도권 집중을 막기 위해 수도권을 법으로 정하고 개발을 제한하자는 법안이 1970년대와 2000년대에 여러 차례 발의되었지만 모두 통과되지 못했다. 루이나에서는 토지의 용도를 정하는 권한이 전적으로 각 시에 있어서, 국가가 특정 지역의 개발을 막으려면 시의 자치권과 부딪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 수도 이전과 기관 분산 === 수도를 아예 옮기자는 주장도 여러 차례 나왔다. 1960년대 고도성장기에 중앙 부처를 지방의 새 행정도시로 옮기는 구상이 나왔지만 검은 10년의 혼란 속에 흐지부지되었고, 1990년대 이후에는 수도를 통째로 옮기는 대신 일부 공공기관과 공기업 본사를 지방으로 옮기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의회와 대통령궁, 금융가가 그대로 남아 있는 한 집중의 흐름은 바뀌지 않는다는 비판이 많다. === 통합론 === 수도권을 이루는 시들을 하나로 합치자는 주장도 있다. 특히 벨포르와 나보레의 통합론은 두 도시가 사실상 하나의 생활권인데도 교통과 주택, 상하수도를 따로 운영해 비효율이 크고, 재정 격차도 한 시가 되면 풀린다는 점을 근거로 든다. 그러나 두 시가 합쳐지면 상원 의석이 줄어들기 때문에 정치권은 통합에 소극적이다. 수도권 전체를 하나의 광역 기구로 묶자는 절충안도 나오지만, 각 시가 자치권을 내놓기를 꺼려 실현되지 않았다. == 문제점 == * '''주거비''': 벨포르의 집값과 임대료가 지나치게 올라 일하는 곳과 사는 곳이 멀어졌다. 벨포르에서 밀려난 사람들이 나보레로 옮겨 가면서 나보레의 공공임대 입주 대기도 길어지고 있다. * '''통근''': 하루 수백만 명이 벨포르로 출퇴근하면서 광역철도와 도로가 만성적으로 붐빈다. * '''재정 격차''': 세수는 벨포르에 쌓이지만 주민 서비스의 부담은 나보레가 진다. * '''공동 기구의 부재''': 하나의 생활권이면서도 교통과 방역, 재난 대응을 시마다 따로 결정해야 해, 코로나19 같은 위기 때마다 대응이 엇갈린다. == 관련 문서 == * [[루이나의 행정구역]] * [[벨포르 시티]] * [[나보레 (루이나)]] * [[빈덴브루크 (루이나)]] * [[콜마르 (루이나)]] * [[루이나 의회]]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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