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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랜드 전쟁 === {{{#!wiki style="border: 1px solid gray; border-radius: 5px; background-color: #F2F2F2,#000; padding: 12px" 상세 내용은 [[2차 랜드 전쟁]] 문서 참고.}}} 1973년 7월 14일 [[2차 랜드 전쟁]]이 일어났다. 냉전 구도가 파국적으로 격화하는 가운데 해상 교통로와 자원을 둘러싼 이권 분쟁, 민족주의와 이념의 대립이 겹쳤고, 곳곳의 국지전이 연쇄적으로 확전되면서 차가운 전쟁이 뜨거운 전쟁으로 바뀌었다. 플로렌시아는 루이나, 웨스타시아, 빌베른, [[북산]]과 함께 연합국의 일원으로 [[청평]], [[동사랜드]], 사비에트, 고랜드, 체르드, 라 마베라 연방의 공산 진영과 맞섰다. 자크 르몽 총리의 정부는 개전 직후 NLTO 가맹국으로서 참전을 결정했다. 전쟁은 제3차 청북전쟁과 마베라 내전, 루이나의 체르드 침공 등 여러 전역에서 동시에 전개되었고, 플로렌시아는 연합국의 해상 교통로를 지키고 전선에 병력과 물자를 보내는 병참에서 큰 역할을 맡았다. 전쟁은 1976년 10월 2일 연합국의 승리로 끝났다. 2차 랜드 전쟁은 NLTO가 창설된 뒤 동맹이 함께 치른 첫 전쟁이었다. 플로렌시아에게 이 전쟁은 1969년에 만든 동맹이 실제 전쟁에서 작동한다는 것을 확인한 경험이었지만, 동시에 동맹의 의무가 자국이 직접 공격받지 않은 전쟁에까지 참전을 요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었다. 전쟁 기간 플로렌시아 국내에서는 참전 범위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졌다. 1차 랜드 전쟁을 겪은 세대는 동맹에 대한 의리를 앞세웠고, 전후에 태어난 세대는 해협 반대편의 전쟁에 자국 병력을 보내는 것이 정당한지를 물었다. 이 논쟁은 이후 플로렌시아 의회가 해외 파병에 사전 동의를 요구하는 관행으로 이어졌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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