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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안 === 살인율, 범죄율 등을 감안해 보았을 때 루이나의 치안은 현재 선진국 가운데서도 양호한 편이다. 경제 발전이 본격화된 1950년대 이후로는 번화가에서도 소매치기를 보기 드물며 지하철을 비롯한 대중 교통도 밝고 안전한 편이다. 지문 등록과 전국민 등록제도를 바탕으로 2009년까지 검거율이 90%에 육박했으나, 2012년 검거율 76.3%, 2019년에는 검거율 83.3%를 보였다. 다만 유의할 부분은 검거건수의 경우 당해년도 발생한 사건에 대한 검거건수가 아닌 당해년도에 검거한 총 사건수이며 검거율 또한 당해년도 발생한 총사건수 대비 당해년도에 검거한 총사건수의 비율이므로 그해 발생한 사건에 대한 해결률은 아니다. 이 때문에 일부 범죄는 종종 검거율이 100%를 넘기도 한다. 당연하지만 모든 사건이 1년 안에 해결될리는 없다. 게다가 루이나에서는 CCTV 설치가 점점 늘어 요즘에는 깡촌이 아니면 어딜가나 죄다 CCTV가 있다. 다만 루이나의 치안이 늘 안정적이었던 것은 아니다. 1966년 벨포르 지하철 [[아르덴역 폭발]]로 19명이 숨진 데 이어, 1970년부터 1980년까지 이어진 [[검은 10년]] 동안 극좌·극우 무장조직의 폭탄 테러와 총격, 납치가 잇따랐다. 1976년 오보레 중앙역 폭발로만 63명이 숨졌고, 1981년 정보기관 조사위원회의 집계에 따르면 이 기간 사망자는 835명, 그 가운데 정치 폭력 사망자는 626명에 이른다. 1980년 헌정 회복 이후 [[MIA|광역수사국]]이 출범하고 부처별로 쪼개진 경찰의 지휘 체계가 정비되면서 정치 폭력은 크게 줄었으나, 2001년 [[1.19 사건]]으로 2,908명이 숨지는 등 대형 테러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살인율은 오래전부터 낮은 편이었다. 1949년 라 마베라의 살인율은 10만 명에 9.7명, 플로렌시아가 1.6명이었는데 루이나는 1.22명이었다. 이후 1950년대 들어 살인율은 1.5명으로 조금 증가했고 90년대 중반까지 1.5명 수준을 유지했다. 2000년대 말에는 1970년대보다도 낮아져 1명 미만이 되었고, 2023년 기준으로는 10만명당 0.5명이다. 루이나 국민들 중 75%가 루이나가 밤에 혼자 걸어도 안전한 나라라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 치안이 아주 좋은 편인 일본의 경우는 67%만이 그렇게 생각했다. 살인, 강간 같은 강력범죄도 길거리에서 묻지마 사건이 일어나는 경우는 드물고, 원한관계로 인한 살인이나 면식범의 범죄가 훨씬 많다. 그렇다고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총기 소지율이 높은 만큼 총기 자살률이 주변국보다 높고, 2022년에는 롱비치 광장 야시장에서 극우 성향 청년 2명이 이민자 공동체를 겨냥해 총기를 난사해 7명이 숨지는 혐오 범죄가 일어났다. 2024년 11월에는 의회폭동이 일어나 광역수사국이 진압에 나서기도 했다. 결론적으로 루이나의 치안은 현재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정치 폭력의 기억과 총기 문제는 여전히 사회의 과제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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