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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나/역사/사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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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공황과 국가 개입 === 대공황은 루이나 사상 지형을 바꿔 놓았다. 제12대 대통령 [[러더퍼트 J. 헤이슬러]]는 공공사업과 주택 건설, 실업 구제에 국가 재정을 대규모로 쏟아부었다. 노동당의 강령을 노동당이 아닌 대통령이 먼저 집행한 셈이었다. 이 정책의 이론적 대변자가 경제학자 '''[[앨버트 크레인]]'''(1883~1962)이다. 『계획과 자유』(1934)에서 그는 시장이 스스로 회복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사람들은 굶는다고 썼다. 국가가 투자를 계획하는 것은 자유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실업이라는 가장 큰 부자유를 없애는 것이다. 크레인은 계획경제와 시장경제의 이분법을 거부하고, 시장을 유지하되 투자와 고용의 큰 방향은 국가가 정하는 혼합경제를 제시했다. 크레인의 경제학과 [[루이즈 아르노]]의 '보존의 국가'론, [[헨리 웨이크필드]]의 고통 우선 원칙이 합쳐지면서, 국가는 국민의 생활을 보호할 의무를 진다는 관념이 정파를 넘어선 상식이 되었다. 1948년 노동당이 자유주의 세력과 합당해 [[사회민주당(루이나)|사회민주당]]을 창당한 것은 이 합의가 정당 체제로 굳어진 결과였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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