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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갱신기 (1950~1978) ===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루이나는 '기록갱신기'라 불리는 고도성장을 누렸다. 승전국 지위와 전시에 팽창한 공업 기반, 그리고 두 차례 랜드 전쟁의 전쟁 특수가 맞물린 결과였다. 루이나 본토는 두 전쟁 모두에서 전장이 되지 않았고, 루이나 기업들은 군수품과 곡물, 선박을 동맹국에 공급했다. 방위산업은 이 시기에 국가 산업의 한 축이 되었다. [[1차 랜드 전쟁]]이 시작된 1958년 [[루이나 방위산업공사]]가 설립되어 전차와 장갑차, 유도무기를 생산했고, 대형 함정은 민간 조선소가 건조했다. 1956년 제과 회사로 출발한 [[윌리스 푸드]]는 전쟁 군납과 냉전기 곡물 외교를 발판으로 곡물 무역까지 거슬러 올라가 거대 식품 기업이 되었다. 1959년 노동조합총연맹과 사용자 단체는 노사기본협약을 맺었다. 노조는 산업별 단체교섭과 높은 임금, 복지 확대를 얻었고, 그 대가로 기업의 소유 구조와 경영권은 문제 삼지 않기로 했다. 이 타협은 이후 수십 년 동안 노사 관계를 안정시켰지만, 기업집단의 성장을 견제할 장치를 비워 두는 결과도 낳았다. 1960년대에는 패널 아파트 대량 건설과 함께 주택 부재를 찍어 내는 공장들이 새 산업으로 떠올랐다. 1965년 [[라피에르 그룹]], 1971년 [[세인트 네프티스 그룹]] 같은 기업집단도 이 시기에 출범했다. 1970년대에는 성장의 그늘이 짙어졌다. [[2차 랜드 전쟁]]의 전비 부담으로 금태환이 최종 포기되었고, 전쟁 중 겪은 석유 수급 위기는 1977년 에너지부 신설로 이어졌다. [[검은 10년]]의 정치 폭력은 산업 현장에도 미쳐, 1977년에는 베르통 정밀공업 콜마르 공장이 폭파되어 노동자 4명이 숨졌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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