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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5 vs r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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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6그나마 해저에는 보통 시청의 유해조수방재과가 있기에 아무리 난동을 쳐도 춘식이 몇명 사라지는 것으로 끝나지만, 이들을 만약 해상에서 마주친다면 답이 없다. 크라켄은 기본적으로 야행성이기 때문에 이런 일이 흔하진 않지만, 가끔씩 먹이경쟁에서 밀린 몇몇 개체들이 야간이나 흐린 날에 수면위로 나와 지나가는 선박들을 덮치기도 하는데 해저와는 달리 선박에는 유해조수방재과 그런거 없기에 보통 어느순간 선박째로 사라지는 엔딩으로 끗나기 쉽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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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선박을 사냥하는 전략은 개체마다 다양한데, 가장 흔한것은 배를 밑에서 기습해 선체를 감싸고 촉수로 내부의 유기물들을 하나하나 줏어먹는 방식이다. 배에 먹물 구멍 배에 몇몇 덩치큰 개체는 촉수로 함체를 감싼 상태에서 촉수를 꽉 조여 배 자체를 분쇄. 떨어진 유기물들을 줏어먹는 전략을 쓰기도 한다. 작은 크기와 빠른 순항속도 덕에 함포사격을 통한 격퇴도 실상 불가해 군함을 가져와도 상대하기 힘들다. 유일하게 먹히는 육지것들의 병기는 어뢰뿐이다.
38선박을 사냥하는 전략은 개체마다 다양한데, 가장 흔한것은 배를 밑에서 기습해 선체를 감싸고 촉수로 내부의 유기물들을 하나하나 줏어먹는 방식이다. 북마베라해의 개체들은 강산성 먹물 뿜어 배를 침몰시킨 뒤 유기물들먹기도 하고 배에 몇몇 덩치큰 개체는 아예 촉수로 함체를 감싼 상태에서 촉수를 꽉 조여 배 자체를 분쇄. 떨어진 유기물들을 줏어먹는 전략을 쓰기도 한다. 작은 크기와 빠른 순항속도 덕에 함포사격을 통한 격퇴도 실상 불가해 군함을 가져와도 상대하기 힘들다. 유일하게 먹히는 육지것들의 병기는 어뢰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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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0== 식용 ==
4141생김새만 보면 도저히 못먹을것같이 생겼지만, 의외로 신동경에서는 인기가 많은 식재료다. 워낙 맷집이 크기에 그물이나 낚싯대 따위로는 못잡고 주로 포경으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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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3크라켄 포경업은 신동경에서 최소 3세기부터 기록이 내려오는 유서깊은 산업으로, 전성기였던 17세기 말에는 정부에 등록된 포경선만 5천척이 넘어 한동안 크라켄이 남획으로 멸종할뻔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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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포경에는 주로 1천톤급 이상의 잠수함과 텅스텐 작살이 동원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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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잡은 크라켄은 여러가지 형태로 소비된다. 신선한 것은 보통 횟감으로 쓰는데 특유의 그 질긴 생명력 덕분에 회뜨고 걍 상온에 방치해도 최소 3일은 신선도를 유지하는 활어회에 최적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어 크라켄은 동경 전역의 횟집에서 가장 싸고 인기있는 횟감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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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9== 진(眞) 크라켄? ==
50앞서 서술했듯이, 300년 전쟁 이전까지만 해도 '크라켄'은 현재의 초거대 문어를 지칭하는 단어가 아니었다. 당대의 자료는 장기간의 전쟁으로 인한 파괴로 자세한 기록은 남아있지 않지만, 제2제국 시절의 자료들로 말미삼아 종합해보면 적어도 당대까지 크라켄은 당시 오스탈로스 해저에 서식하던 거대한 고래들을 싸잡아 부르던 어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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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최근 루이나의 모 정유사 종사자들 사이에서 가끔씩 북마베라해에서 붉은 색의 석유가 채굴된다는 소문이 돌고있다. 2008년 업계에서 처음으로 증언을 한 한랜드계 루이나인 'Kalpenstain K. Kalpenstain(KKK)'의 극우단체 가입 이력으로 관련된 각종 음모론은 빛이 바라긴 했지만 2022년에 고려대학교의 모 연구진이 북마베라해에서 채취한 벌건 석유가 타 해역에서 채취한 석유들과 성분에 굉장히 큰 차이가 날 뿐더러 오히려 그 성분이 인간의 피와 비슷하다는 논문을 발표해 한동안 한국 인터넷계에서 파장이 일은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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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4===# 진실 #===
4955설레여라 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