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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 60 | 루이나의 모 정유사 종사자들 사이에서 가끔씩 북마베라해에서 붉은 색의 석유가 채굴된다는 소문이 돌고있다. 2008년 업계에서 처음으로 증언을 한 한랜드계 루이나인 'Kalpenstain K. Kalpenstain(KKK)'의 극우단체 가입 이력으로 관련된 각종 음모론은 빛이 바라긴 했지만 2022년에 고려대학교의 모 연구진이 북마베라해에서 채취한 벌건 석유가 타 해역에서 채취한 석유들과 성분에 굉장히 큰 차이가 날 뿐더러 오히려 그 성분이 인간의 피와 비슷하다는 논문을 발표해 한동안 한국 인터넷계에서 파장이 일은적도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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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 {{{+1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br][br]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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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 65 | ===# 진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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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 오스탈로스 제국은 화산 분화로 멸망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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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 90 | ====# 극초대거머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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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 91 | ||<-2><tablewidth=350px><tablebordercolor=#f60><tablebgcolor=#fff,#1f2023><bgcolor=#f60> '''{{{#fff {{{+1 극초대거머리}}}[br]極超大거머리 | Ultraleec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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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 | 107 | 우선 혈관의 빠른 유속을 견딜 정도로 혈관벽을 꽉 잡고있기 위해 1~2mm 정도 길이의 치아가 크고 굵어져 송곳니가 되었고, 신체 자체도 수 미터 급으로 커졌다. 피부는 단단해졌고 원통형의 신체는 한쪽 면에서만 가해지는 압력 때문에 납작해졌다. 표면적이 늘어난 신체를 치아만으로 지탱하는 것에 한계가 있자 매끄러운 혈관벽에 잘 붙는 빨판이 진화했다. 또한 '면역체계'의 사냥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재생능력이 진화해 초재생능력이 되었고, 포식자를 감지하기 위한 초음파 감각 기관, 감지한 포식자로부터 저항하거나 도망칠때 유용하게 쓸수있는 촉완과 먹물샘도 진화했다. 마지막으로 촉완의 진화로 혈관 내 이동이 잦아지자 이동 중 혈액을 들이마시지 않기위해 개폐가 가능한 부리가 진화했고, 중요 기관이 모여있는 머리의 보호를 위해 이들은 적당히 단단하고, 구하기 쉽고, 가공하기 쉬운 크라켄의 혈전 조각을 머리위에 붙혀 방어력을 높혔다.[* 이것이 심해동굴 근처의 개체들에서 종종 발견되는 '패각'의 정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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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 | 고대 오스탈로스 제국이 이곳에 침입해 지멋대로 도시를 세우고 혈관을 이용한 해운 시스템을 구축했을 때도 이들은 인류가 개척하지 못한 저 너머의 영역에서 살아가고 있었고, 이런 불안한 공존은 300년 전쟁당시 [?]에 의해 크라켄이 깨어난 것의 여파로 이들이 다시 해저로 돌아왔을 때까지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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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 | 고대 오스탈로스 제국이 이곳에 침입해 도시를 세우고 혈관을 이용한 해운 시스템을 구축했을 때도 이들은 인류가 개척하지 못한 저 너머의 영역에서 살아가고 있었고, 이런 불안한 공존은 300년 전쟁당시 [?]에 의해 크라켄이 깨어난 것의 여파로 이들이 다시 해저로 돌아왔을 때까지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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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 | 한치의 앞도 안보이던 크라켄의 혈관 속에서 살던 이들은 바닷물에 익숙해지는 것에 꽤 오랜 시간을 소비했지만, 적응이 끝나자마자 이들은 랜드해협의 해저 생태계를 제패하고 최상위 포식자로 등극했다. 꽤나 느린 유속의 해저 환경에서 이들은 더 이상 상단부를 짓누르는 압력이 없어 키가 커졌고, 패각은 더 이상 재료를 구할수 없어 대부분 사라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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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 한치의 앞도 안보이던 크라켄의 혈관 속에서 살던 이들은 바닷물에 익숙해지는 것에 꽤 오랜 시간을 소비했지만, 적응이 끝나자마자 이들은 랜드해협의 해저 생태계를 제패하고 최상위 포식자로 등극했다. 꽤나 느린 유속의 해저 환경에서 이들은 더 이상 상단부를 짓누르는 압력이 없어 키가 커졌고, 패각은 더 이상 재료를 구할수 없어 대부분 사라졌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현재의 문어를 매우 닯은 생명체, 일명 '크라켄'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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