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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 62 | ===# 진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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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 | ||<-2><tablealign=right><tablewidth=350px><tablebordercolor=#f60><tablebgcolor=#fff,#1f2023><bgcolor=#f60> '''{{{#fff {{{+1 극초대먼ㅇ}}}[br]極超大연가시 | Ultraoctopus infernal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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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 ||<-2><tablealign=right><tablewidth=350px><tablebordercolor=#f60><tablebgcolor=#fff,#1f2023><bgcolor=#f60> '''{{{#fff {{{+1 극초대}}}[br]極超大연가시 | Ultraoctopus infernal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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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 65 | ||<-2><nopad> [[파일:Amphioctopus fangsiao.jpg|width=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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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 66 | ||<bgcolor=#f93> {{{#000 '''학명'''}}} || ''' ''Ultroctopus Infernalis'' '''[br](d'Orbigny, 18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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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 67 | ||<-2><colbgcolor=#fc6><bgcolor=#f96> {{{#000 '''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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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 75 | ||<-2><bgcolor=#f96> '''자원보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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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 76 | ||<:><bgcolor=#FFCC66>'''금어기'''||1.9~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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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 | 결론부터 말하자면 현재 세간에 알려진 '크라켄', 혹은 '극초대문어'는 사실 문어는 커녕 두족류도 아닌 쌩판다른 생명체로, 이들의 정체는 300년 전쟁 이전에 랜드해 지하에 은거하던 초개체이자 구 오스탈로스 선제후국의 수도, '크라켄'의 '''혈관'''에 기생하던 기생충들. 일명 '극초대연가시'다. 이들이 세간에 두족류로 알려진것은 순전히 수렴진화로 인해 우연히 닮아진 생김새와 NEDP사의 연구조작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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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 결론부터 말하자면 현재 세간에 알려진 '크라켄', 혹은 '극초대문어'는 사실 문어는 커녕 두족류도 아닌 쌩판다른 생명체로, 이들의 정체는 300년 전쟁 이전에 랜드해 지하에 은거하던 초개체이자 구 오스탈로스 선제후국의 수도, '크라켄'의 '''혈관'''에 기생하던 환형동물. 일명 '극초대거머리'다. 즉 유사생물학자들이 밀던 문어-오징어 중간단계설도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거머리나 갯지렁이에 가까운 생명체다. 이들이 세간에 두족류로 알려진것은 순전히 수천년간의 수렴진화로 인해 우연히 닮아진 생김새와 NEDP사의 연구조작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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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 비키니 환초에서 발견된 화석과 [?]을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본디 이들은 여타 환형동물들처럼 길쭉한 모양의 신체를 가졌었고 문어나 참치 같은 큰 생명체에 붙어 체액을 빨아먹는 평범한 기생생명체였다. 하지만 이들 중 일부 개체가 최소 수천년전에 모종의 사유로 '크라켄'의 혈관 내부에 유입되면서 본격적인 진화 마개조가 시작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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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 처음에 이들은 혈관벽을 이빨로 물고 거기서 새어나오는 체액으로 목숨을 연명했다. 하지만 크라켄의 혈관은 도저히 타 생명체가 생존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었다, 그들의 아담한 크기와 원통형의 신체, 차라리 치설이라 부르는것이 적합할 듯한 작고 촘촘한 치아로는 도저히 혈관의 강력한 유속을 버티고 혈관벽에 붙어있을 수 없었고, 한번 낙오되면 평생을 크라켄의 혈액 속에서 떠다니면서 살아야 했다. 이 혈관에서 흐르는 혈액은 장기간 섭취한 생명체의 건강에 막대한 악영향을 끼치는 독극물이었기에 오직 혈관벽을 짜면 나오는 여과된 체액만이 유일한 영양분이었다. 또한 혈관 내부의 '면역체계'도 수시로 이들을 혈관벽에서 털어내 식량으로 삼았기에 이런 곳에서 생존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다. 때문에 이들은 진화를 감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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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 우선 혈관의 빠른 유속을 견딜 정도로 혈관벽을 꽉 잡고있기 위해 1~2mm 정도 길이의 치아가 크고 굵어져 송곳니가 되었고, 신체 자체도 수 미터 급으로 커졌다. 피부는 단단해졌고 원통형의 신체는 한쪽 면에서만 가해지는 압력 때문에 납작해졌다. 표면적이 늘어난 신체를 치아만으로 지탱하는 것에 한계가 있자 매끄러운 혈관벽에 잘 붙는 빨판이 진화했다. 또한 '면역체계'의 사냥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재생능력이 진화해 초재생능력이 되었고, 포식자를 감지하기 위한 초음파 감각 기관, 감지한 포식자로부터 저항하거나 도망칠때 유용하게 쓸수있는 촉완과 먹물샘도 진화했다. 마지막으로 촉완의 진화로 혈관 내 이동이 잦아지자 이동 중 혈액을 들이마시지 않기위해 개폐가 가능한 부리가 진화했고, 중요 기관이 모여있는 머리의 보호를 위해 이들은 적당히 단단하고, 구하기 쉽고, 가공하기 쉬운 크라켄의 혈전 조각을 머리위에 붙혀 방어력을 높혔다.[* 이것이 심해동굴 근처의 개체들에서 종종 발견되는 '패각'의 정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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