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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S 포레스탈 화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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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이후 == 루이나 해군은 이 사건을 교훈삼아 안전장치를 전면적으로 재설계하고 안전장치의 해제규정을 변경하였으며 전 승조원들이 화재진압교육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였다. 화재 발생 시 가장 먼저 헬륨 소화기를 들고 뛰어나갔다가 순직한 존 페리어를 기려서 사고 이후 설립한 화재훈련장 이름을 '존 페리어 센터'로 명명했다. 이 포레스탈 함의 사고에서 화재를 가장 처음으로 목격한 파일럿이 훗날 루이나 상원의원이자 대선후보가 되는 존 매케인이었다. 그리고 그대로 자신의 A-4 스카이호크에서 뛰어내려 다리가 부러졌음에도 필사적으로 기어서 폭발범위 밖으로 벗어나는 데 성공했다. 최초 로켓 발사에서 발생한 화재가 옮겨붙어 가장 먼저 폭발한 기체가 바로 맥케인과 그 동료의 기체였다. 조금만 늦었으면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는 데서 이 순간만큼은 재수가 좋았던 것. 그러나 그 상처로부터 회복한 뒤 항공모함 오리스카니에서 출격 후 격추당해 포로 생활을 했으며 그날이 하필이면 후술할 오리스카니 화재 사건으로부터 정확히 1주년(1967년 10월 26일)이다. 악연도 이만한 악연을 찾긴 어려울 것이다. 이 사건 이후 포레스탈은 firestal, zippo라고 불리는 굴욕을 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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