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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티노폴 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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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스탄티노폴 내전 === 콘스탄티노폴 내전은 1970년 루이나군의 철군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무정부 상태의 장기 내전이다. 루이나의 침공과 점령, 이후 무리한 철군 과정에서 발생한 권력 공백과 치안 붕괴로 인해 수십 개의 무장세력, 갱단, 민병대, 자경단 등이 도시 곳곳에서 각축전을 벌이며 촉발되었다. 루이나군이 철수하자마자, 콘스탄티노폴 자치정부는 급속히 통제력을 상실하였다. 경찰과 군부는 무기와 장비를 갖춘 채 갱단에 합류하거나 탈영하여 무장세력이 되었고, 루이나가 제공한 군수품과 무기 상당수가 암시장에 흘러들어갔다. 특히 루이나군이 버리고간 M67 무반동포등과 같은 고성능 화기가 풀려버리며, 일개 민병대가 중대급 화력을 보유하게 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바생하였다. 이 무기들이 시가전에 사용되며 도시 내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였다. 오로지 민간인만이 가장 큰 피해자였다. 정기적인 전기 공급은 끊긴 지 오래고, 병원은 무장조직이 병사들을 위한 사병 클리닉으로 점령했다. 아이들은 학교 대신 갱단의 아지트에서 총기를 조립하는 법을 먼저 배웠고, 하루 세 끼가 아니라 하루 한 끼라도 먹을 수 있다면 운이 좋은 날로 여겨졌다. 도시는 명목상 자치정부가 존재했지만, 실질적으로는 구역별로 나뉜 무장세력의 군벌 체제로 재편되었다. 이들 세력은 마약 밀매, 무기 거래, 인신매매, 강도, 납치 등을 일삼았고, 충돌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자경단과 민병대는 각자 자신들의 구역을 ‘방어’한다는 명분으로 강제징집, 보복 살인, 무차별 검문을 일상화하였다. 전통적인 국가 질서가 붕괴된 상황에서 콘스탄티노폴은 국제사회로부터도 ‘실패한 도시’로 평가받았으며, 유엔이나 주요 국가들도 평화유지군 파병을 사실상 포기했다. 이로 인해 도시 내부의 상황은 외부에서 거의 통제할 수 없었으며, 수십 년에 걸쳐 범죄와 무력 충돌이 이어지는 장기적 내전 상태에 빠졌다. 이후 콘스탄티노폴은 세계적으로 최악의 치안 불안 지역 중 하나로 분류되며, 범죄, 분쟁, 무력 충돌이 일상화된 도시로 기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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