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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K. 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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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There is no man in this room who believes the law was written for the man who shovels the coal. It was written for the man who owns it, and for fifty years it has been read to us by lamplight, in the yard, after the whistle. > '''이 방에 있는 누구도 그 법이 석탄을 퍼 넣는 사람을 위해 쓰였다고 믿지 않습니다.''' 그것은 석탄을 가진 사람을 위해 쓰였고, 지난 오십 년 동안 우리에게는 [[루이나 철도총지배인협회|기적이 울린 뒤]] 조차장에서 등불에 비춰 읽어 주는 방식으로만 전해졌습니다. > > I fired the night freight out of Port Mason for eight years. A fireman does not see where his train is going. He stands with his back to the road and his face to the fire, and he feeds it in the dark. He knows the grade by the sound of the stack. He knows the morning is coming, not because he can see it, but because the water steadies in the glass and the cold lets go of the cab. > 저는 여덟 해 동안 [[포트메이슨]]발 야간 화물열차의 화부였습니다. 화부는 자기 열차가 어디로 가는지 보지 못합니다. 그는 [[루이나 철도노동자연맹|선로에 등을 지고 불을 마주한 채]] 어둠 속에서 화실에 석탄을 퍼 넣습니다. 그는 굴뚝 소리로 오르막을 압니다. 그는 [[루이나 민주화운동|아침]]이 오고 있음을 압니다. 눈으로 보아서가 아니라, 수면계의 물이 잔잔해지고 운전실에서 냉기가 물러가기 때문입니다. > > That is the whole condition of the working people of this country. We fire the engine and we are not permitted to see the road. But we know the grade by the sound of it, and we know that the night has weight, and weight is the one thing in this world that must come down at last. The lamps along the yard will go from red to green. Not because a court has ordered it. Because morning is the one property no man has yet contrived to own. > 그것이 이 나라 노동자들이 처한 조건의 전부입니다. 우리는 기관을 때면서도 앞길을 볼 권한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소리로 오르막을 알며, [[1978년 군정|밤]]에는 무게가 있다는 것을, 그리고 무게란 결국 내려앉을 수밖에 없는 유일한 것임을 압니다. 조차장의 등은 붉은색에서 초록색으로 바뀔 것입니다. 법원이 명령해서가 아닙니다. '''아침은 아직 누구도 소유하는 데 성공하지 못한 유일한 재산이기 때문입니다.''' > > I am ready for the sentence. > '''저는 선고를 받을 준비가 되었습니다.''' > ---- > 1916년 12월 14일, 금지명령 위반 재판의 최후진술. 105년이 지난 2021년 [[루스탈지아 그래이]] 대통령이 취임 연설에서 마지막 문단을 인용하면서 다시 회자되었다. [[루이나]]의 노동운동가, 사회주의자, 정치인. [[루이나 철도노동자연맹]](RRWF)을 창설해 루이나 최초의 산업별 노동조합 운동을 이끌었고, 1916년 [[빈덴브루크 철도 총파업]]을 지휘했다. 파업 실패와 수감을 거치며 사회주의자로 전향해 1918년 [[루이나 사회민주당]]을 창당하고 초대 당수를 지냈다. 그가 만든 조직은 4년 만에 무너졌고, 그가 이끈 파업은 패배했으며, 그가 세운 정당은 그의 생전에 집권하지 못했다. 발의한 법안 가운데 통과된 것도 없다. 그럼에도 번즈는 루이나 노동운동사에서 가장 자주 인용되는 인물로 남아 있다. 직종과 등급으로 갈라진 노동자를 하나로 묶는다는 발상, 국가가 사법부와 군을 동원해 자본의 편에 설 수 있다는 폭로, 그리고 노동자의 이해를 대변하는 독자 정당이라는 구상이 모두 그의 활동을 통해 루이나 사회에 처음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오늘날 노선이 정반대인 [[루이나 노동총동맹]]과 [[루이나 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나란히 그를 자기 계보의 출발점으로 내세우는 것도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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