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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해협 우주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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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격 시험 (1968~1985) === 상대의 눈을 가질 수 없다면 상대의 눈을 멀게 할 수 있어야 한다는 논리에 따라, 양국은 위성 요격 무기를 개발했다. 사비에트의 [[야스트레브|「야스트레브(Ястреб)」]]는 요격체를 표적 위성과 같은 궤도에 올려 한두 바퀴 안에 1km 이내로 접근한 뒤 파편탄두를 터뜨리는 공궤도(共軌道) 요격 무기였다. 1968년 2월 자국 표적 위성을 상대로 한 시험에서 첫 요격에 성공했고, 이는 세계 최초의 위성 요격 성공이었다. 야스트레브는 1982년 6월 18일 마지막 시험까지 모두 20회 시험되어 11회 성공했으며, 사르다에 상시 발사 대기 태세가 유지되었다. 루이나는 이번에도 해군과 공군이 각자의 무기를 만들었다. 해군의[[킹피셔|「KINGFISHER」]]는 순양함에서 발사해 상공의 위성을 직접 타격하는 직상승 요격 미사일로, 1976년 9월 첫 시험에서 실패한 뒤 1977년 5월 고도 380km의 자국 표적 위성을 요격하는 데 성공했다. 공군의 AQ-7은 전투기가 고고도에서 발사하는 공중발사 요격 미사일로, 1985년 9월 26일 고도 530km에서 수명이 다한 자국 기상위성을 파괴했다. 이 시험에서 발생한 파편은 285개가 추적 목록에 올랐고, 사비에트는 이를 궤도 환경에 대한 도발로 규정했다. 제1차 경쟁 기간 동안 양국이 수행한 위성 요격 시험은 모두 자국의 표적을 대상으로 한 것이었다. 양국은 상대가 언제든 자국 위성을 파괴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상대도 그것을 안다는 것을 알았다. 요격 시험은 파괴 그 자체보다 이 사실을 서로에게 확인시키는 행위였다는 해석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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