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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예브나 솔로비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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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부두》와 논쟁 (1934~1939) === 《겨울 부두》는 1932년부터 이듬해까지 러시아어로 연재되었고, 1934년 솔로비요바 자신의 영어 번역으로 벨포르에서 단행본이 나왔다. 대공황기 롱비치 북항을 무대로, 야간 경비원이 된 옛 대령과 통조림 공장에서 일하는 그의 딸, 그리고 이웃의 하역 노동자 가족이 한 겨울을 함께 버티는 이야기다. 소설 후반부의 부두 파업 장면에서 대령의 딸은 파업 노동자들 편에 선다. 책은 이민자 문학으로는 이례적으로 널리 읽혔다. 루이나 독자들에게는 늘 지나치던 항만 지구의 안쪽을 처음 보여 준 소설이었고, 노동계는 이 책을 파업 기금 모금 낭독회에 썼다. 러시아계 망명 공동체의 반응은 정반대였다. 옛 대령이 무너져 가는 모습과 그의 딸이 파업에 동조하는 결말은 볼셰비키에게 쫓겨난 이들의 공동체에서 배신으로 읽혔다. 1935년 러시아 군인 동맹 루이나 지부는 그를 명예 회원 명단에서 지웠고, 아버지의 옛 전우들은 그와 연락을 끊었다. 솔로비요바는 이에 대해 "아버지를 쓴 것이지 아버지의 깃발을 쓴 것이 아니다"라고만 답했다. 1936년 롱비치 항만노조 서기 에밀 R. 다르질과 결혼했다. 1938년 두 번째 장편 《셋방》을 영어로 발표했는데, 대공황기 공공주택 사업에서 밀려난 셋방 빈민가 주민들의 이야기였다. 국가가 지은 새 주택단지가 바로 옆에 들어서는 동안 그 입주 자격을 얻지 못한 사람들을 다룬 이 작품은, 정부 주택 정책의 사각지대를 처음으로 문학이 다룬 사례로 꼽힌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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