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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국 여론조작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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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일 발표 === 11월 1일 목요일 21시부터 22시 40분까지 루이나 방송공사(RBC)에서 마지막 대선 후보 TV 토론이 열렸다. 토론이 끝나고 30분 뒤인 23시 10분, 광역수사국 수도권 지역본부는 보도자료를 냈고, 지역본부장 레지스 P. 오방이 23시 20분 브리핑에 나섰다. {{{#!wiki style="border: 1px solid gray; border-radius: 5px; background-color: #F2F2F2,#000; padding: 12px" '''광역수사국 수도권 지역본부 보도자료''' (2012년 11월 1일 23시 10분, 발췌) 분석 대상 노트북에서 대통령 선거와 관련하여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게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해당 직원이 국외 정보환경 대응 업무를 수행한 사실은 확인되었으며, 이는 국가정보국의 소관 업무에 해당한다. }}} 보도자료는 분석 기간, 국외 등록 계정 제외, 검색어 제한, 노트북 두 대의 분석 보류를 하나도 밝히지 않았다. 광역수사국이 진행 중인 사건의 중간 결과를 발표한 것 자체가 이례적이었다. 다음 날 《르 나시오날》은 1면에 「NIA 선거 개입 없었다」는 제목을 달았고, 《카날 7》도 같은 취지로 보도했다. 마레샬은 발표 사실을 TV 뉴스로 알았다. 그는 11월 2일 "발표는 분석 범위의 제한을 밝히지 않았다"는 내부 메모를 남겼는데, 이 메모는 이후 청문회 증언의 근거가 되었다. 재수사에서는 이 보도자료가 11월 1일 20시부터 23시 사이에 네 차례 고쳐졌다는 사실이 광역수사국 내부 메신저 기록으로 확인되었다.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이라는 구절은 토론이 끝난 뒤인 22시 47분에 들어갔고, 이 구절을 넣은 사람은 오방 자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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