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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신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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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신동경 문화의 핵심은 특유의 죽음 숭배 사상이다. 99%의 인류 문화가 인간의 삶을 찬미하고 죽음을 두려워하는 방향으로 발전한 것과 달리 대부분의 신동경인들은 인간의 목적을 죽음으로, 삶을 신이 우리에게 내려준 일종의 거대한 시련으로 여긴다. 많고 많은 인류의 문화권 중 신동경만 이런 괴기한 방향으로 발전한 것은 간단하다. 신동경이 수천년째 국민행복도 뒤에서 1등을 유지하는 국가이기 때문이다. 일단 해저 자체의 햇빛한점 안드는 환경 때문에 걍 있기만 해도 저절로 우울해지고, 거기다 이 역시 수천년간 내려온 염전노예제와 300년간 이어진 전란으로 몸이 도저히 성할날이 없으니 전 국민의 행복도 자체가 나락을 갈수밖에 없다. 즉 삶의 행복을 따지기 전에 애초에 국민들의 삶 자체가 전혀 행복하지 않다. 때문에 신동경은 제1제국 시절부터 죽음을 삶의 해방구로 여기는 사상이 크게 발달했으며 이것이 지중해쪽에서 들어온 기독교와 합쳐져 토착종교 논논교가 탄생했다. 신동경인들이 가장 공포스러워 하는것은 '죽음'이 아닌 '영생'으로, 신동경인들이 춘식이가 되는것에 극도의 공포를 가지고 있는것도 이때문이다. 춘식이들은 보통 염전으로 배치되기 전에 퍼랭켈프에다가 크라켄의 피를 묻히고 굽는 '켈프 적화'라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렇게 크라켄의 피를 묻혀 탄생한 '붉은 켈프'는 크라켄의 초재생능력을 사용자에게 부여하는 효능이 있다. 이 붉은 켈프를 이식한 춘식이들은 왠만한 상처에는 끄떡이 없어 의료지원도 불필요하고 무엇보다 한 춘식이를 더 오랫동안 굴려먹을수 있기에 켈프 적화는 대부분의 염전촌에서 거의 필수적으로 행해지는 시술이다. 상처를 입지 않는 능력은 언뜻보기엔 좋아보이지만, 이는 반대로 말하면 아무리 죽고싶어도 죽을 수가 없다는 말이다. 심지어 이 붉은켈프의 재생능력은 매우 불안정하기에 가끔씩 신체재생에 오류가 생겨 차마 말로 설명할수 업는 끔찍한 참사가 일어나기도 한다. 붉은켈프는 퍼랭켈프와 달리 코속 세포와 거의 한몸이라 아무리 힘을 써도 빼낼수가 없고 인생을 즐기고자 해도 기다리는것은 무기한 노역 뿐이니 이쯤되면 사실 안미치는게 이상할 지경이다. 반대로 상술했듯 신동경에서 인생의 목표로 여겨지는것은 죽음이다. 하타치중공에서 생산하는 이산화탄소 발생 캡슐은 그야말로 부의 상징이며, 진짜 못사는 경우가 아닌이상 왠만한 염전주들은 갑작스러운 상황을 대비해 허리에 이승탈출용 권총을 항상 차고다니는게 일반적이다. 반대로 죽지도 살지도(Live)못하는 춘식이들은 블아 3성뜰 확률보다 낮은 치사율을 지닌 락스에 모든 희망을 배팅. 지금 이 순간에도 수백만명의 춘식이들이 락스바를 들락날락거리고 있다. 신동경의 이런 막장스러운 문화를 과연 문화상대주의 관점으로 바라봐야하는지의 여부는 20세기 초중반부터 서역의 학자들에게 종종 논쟁을 불러 일으키는 소재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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