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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나/역사/철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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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철학 === '''[[제임스 할로란]]'''(1926~2003)은 『약속과 규칙』(1964)에서 "약속합니다"라는 말이 어떻게 의무를 만드는지 물었다. 그 말은 무언가를 묘사하지 않고 행한다. "약속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곧 약속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행위가 가능한 것은 그런 말을 그렇게 받아들이기로 한 공동체의 규칙이 있기 때문이다. 할로란은 이를 의미 일반으로 확장했다. 말의 의미는 머릿속 관념이 아니라 공동체의 규칙을 따르는 일이다. 그는 오드런의 "이름은 약속이다"를 현대 언어철학의 정식으로 다시 세웠다. '''[[헬렌 마서]]'''(1931~2015)는 『뇌라는 물체』(1967)에서 마음의 상태가 곧 뇌의 상태라는 동일론을 폈다. 번개가 곧 전기 방전이듯 고통은 곧 특정한 신경 활동이며, 그 사실은 개념 분석이 아니라 경험적 탐구로 발견된다. 홉스의 '환영' 이론의 현대판이라는 평을 들었고, 이로써 '벨포르 유물론'이 하나의 학파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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