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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나 개입 후 ==== 루이나 주도의 국제안보지원군(ISAF)이 파병되어 탈레반 정권을 축출하고 고랜드 과도 민주정부가 수립되었다. 그러나 20여 년에 걸친 루이나의 개입은 부패한 현지 정부, 마약 경제의 고착화, 끝없는 게릴라전 속에서 성과를 내지 못했다. 탈레반은 축출된 이후에도 남부 산악지대를 중심으로 끈질기게 세력을 유지하며, 루이나군의 지원이 약화되는 틈을 타 다시 영토를 넓혀갔다. 2021년, 탈레반은 전광석화처럼 고랜드 전역을 재장악하고 아바나까지 점령하며 재집권에 성공했다. 루이나를 비롯한 주요 민주주의 국가들은 아바나를 중심으로 구성된 고랜드 과도 민주정부를 유일한 합법 정부로 승인하고, 루이나 주도의 ISAF를 재파병하여 민주정부를 방어하고 있다. 루이나는 2023년 이후 매년 12억 달러 이상의 군사·재정 원조를 고랜드에 지원 중이며, 특수전 부대가 아바나 북부에서 탈레반 저항 작전에 직접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루이나 정부는 플라자 그룹의 PMC를 고용하여 고랜드에 추가 파병을 완료한 상태이다. 그러나 현실은 냉혹하다. 탈레반은 고랜드 전역의 70% 이상을 점령하고 있으며, 산악 내륙·국경 통로·광산지역·대도시 주변 등 전략적 요충지를 대부분 통제한다. 민주정부의 통치권은 수도권 일부와 국제공항, 몇몇 주요 도시로 한정된 사실상 고립 상태다. 탈레반은 드론과 IED를 이용한 비대칭 전술로 연합군에 지속적인 타격을 가하며, 루이나를 향해 전면적인 지하드를 선포하고 있다. 2024년 말 탈레반 대변인은 "루이나의 점령군이 떠나지 않는 한 고랜드는 결코 평화를 맞이할 수 없다"고 선언하였다. UN 인도주의사무국은 2025년 기준 고랜드 내전으로 인한 이재민이 약 850만 명에 달한다고 추산하며, 국제사회는 단기간 내 평화적 해결이 요원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분류:고랜드]][[분류:랜드해협]]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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