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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 44 | 목격자들은 길이 수십 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뱀 혹은 고래의 형태를 한 기계 구조체라고 증언했으며, 일부 병사들은 개체의 외형에서 기묘한 빛이 발산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시신이나 잔해가 발견되지 않아 정체불명의 존재로 남았고, 당시 루이나 정부는 해당 사건을 "미확인 지하 활동 현상(UUS: Unidentified Underground Structure)"으로 분류하며 대중에는 공개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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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 46 | 이후에도 비슷한 목격담이 점점 늘어나며, 루이나 정부는 [[AECOCA]]에게 해당 개체에 대한 조사 및 제거를 명령하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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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 == 교전 사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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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 비나의 존재가 공식적으로 확인된 이후, TF-81과 AECOCA는 여러 차례 제거 작전을 수행했으나 모두 실패로 끝났다. 비나는 단순한 기계 구조체가 아니라 스스로 상황을 분석하고 대응하는 자율적인 존재로 평가되며, 기존의 무력으로는 제거가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확인된 주요 작전 사례는 다음과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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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 === "데저트 레인(Operation Desert Rain)" 작전 (38년 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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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 비나의 존재가 공식적으로 확인되기 전, 루이나 육군은 청평 접경 사막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미확인 지하 활동을 저지하기 위해 벙커버스터와 기갑부대를 동원한 포위 작전을 개시했다. 작전 초기에는 공중정찰을 통해 지하 이동 경로를 추적하는 데 성공했으나, 대상은 폭격이 개시되기 직전 지하 깊숙이 잠복하며 탐지망에서 사라졌다. 이후 예상 지역에 대량의 벙커버스터를 투하했지만, 아무런 성과도 없이 작전이 종료되었다. 당시 군은 이 현상을 설명하지 못했으며, 이후 TF-81이 개입하면서 관련 기록은 군 내부에서도 극히 제한적으로 공유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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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 === "팬텀 서지(Operation Phantom Surge)" 작전 (27년 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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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 TF-81이 비나에 대한 본격적인 작전을 수행한 최초의 사례로, AECOCA와 협력하여 유적 내에 유인 장치를 설치하고 비나를 지표면으로 끌어올린 후 타격하는 전략이 세워졌다. 예상대로 비나는 유적 근처에서 모습을 드러냈으나, 대응하기도 전에 초고속으로 이동하며 대형 수송 차량 2대를 파괴했다. 이후 비나는 다시 지하로 사라졌으며, 부대는 추가적인 대응 없이 철수했다. 작전이 끝난 후 TF-81은 관련 보고서를 극비로 분류했고, 군에는 단순한 작전 실패로만 기록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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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 === "아이언 포그(Operation Iron Fog)" 작전 (15년 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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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 TF-81과 AECOCA는 특수 제작된 강력한 지열 탐지기와 전자기 펄스(EMP) 무기를 활용해 비나를 무력화하는 시도를 진행했다. 그러나 비나는 EMP가 작동하기 직전 돌연 방향을 바꾸며 예상과 전혀 다른 위치에서 지표면으로 나타났고, 지열 탐지기의 신호를 교란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이후 비나는 사막지대를 빠르게 가로지른 후 유유히 사라졌으며, AECOCA는 작전이 실패했음을 인정하고 철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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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 === "샌드 게일(Operation Sand Gale)" 작전 (8년 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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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 비나의 행동 패턴을 분석한 TF-81은 비나가 특정 기계적 신호에 반응하는 경향이 있음을 발견하고, 이를 이용해 비나를 격추하려 했다. AECOCA가 대형 지하 전자기장을 발생시키는 장비를 사막에 배치하고, 공중에서 강습부대가 포위망을 형성했으나, 비나는 예상과 다른 방식으로 반응했다. 고출력 전자기장에 접근하자마자 돌연 방향을 틀어 깊은 지하로 파고들었으며, 이후 해당 지역 전체의 지반이 붕괴되었다. 이로 인해 작전 지역에 있던 병력 다수가 매몰되었고, TF-81과 AECOCA는 이를 단순한 사고사로 위장하여 공식 보고서에 기록했다. 당시 군은 이 사건을 단순한 지반 붕괴 사고로 인식했고, 외부에는 극히 일부 정보만이 공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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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 === "스트라이더 팰콘(Operation Strider Falcon)" 작전 (3년 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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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 TF-81 산하 AECOCA가 독자적으로 수행한 작전으로, 특수 제작된 자율 드론 부대를 이용해 비나를 추적하고 교란한 후, 전술핵폭탄을 투하하는 방식으로 제거를 시도했다. 그러나 드론 부대가 비나를 포착하고 교란을 시작하자, 비나는 드론을 신속하게 회피하며 고속으로 움직였고, 몇 분 만에 모든 드론이 교란 신호를 잃고 작동을 멈추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후 비나는 지표면으로 올라와 TF-81의 지휘 차량을 공격한 후 사라졌고, AECOCA는 작전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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