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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 | 240 | 1990년대가 되자 라이카 제국은 버블경제 시대를 맞는다. 대기업과 부유층은 기껏 육성해둔 R&D와 기초과학을 외면했고 부동산, 미술품에 투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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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 | 241 | 제국의 밤거리는 휘황찬란했으나 속 빈 강정이라는 비판은 무시와 야유를 받았다. 그렇게 북라이카 경제는 기울어가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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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2 | 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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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3 | 1994년 경제학자들이 경고했던 대로 북라이카는 경제 위기를 맞는다. 대기업·중소기업 할 것 없이 사업체들이 줄줄이 도산했고, 길에는 실업자와 노숙자가 넘쳐났다. 탈북자가 적지 않았지만, 정부는 "탈북은 국가를 배신하는 것." 이라며 이를 탄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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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4 | 제국 거리의 네온사인과 도로는 어두워진 채 방치되었으며 대형함 건조 계획, 국가적 대규모 건설·투자·개발사업은 모두 취소되었다. 실의에 빠진 제국 국민은 고랜드를 통해 유입되는 마약에 빠지거나, 자살을 시도하거나, 심지어는 폭동과 약탈에 가담하는 경우까지 생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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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6 | 이를 해결하고자 교체된 내각은 긴축과 치밀한 일부 산업 투자, 기업들의 구조조정과 불량 기업 정리, 인수합병을 추진했다. 국민들도 실의에서 일어나 묵묵히 일했으며, 제국 초기의 구호를 바꿔 "내가 먹으면 지금 배부르고 나라가 먹으면 내일 배부르다." 라고 외쳤다. 이 모든 노력이 합쳐진 결과, 2001년 라이카 제국은 경제 위기에서 벗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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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3 | 248 | ===중공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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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4 | 249 | 라이카 제국의 중공업은 국가의 기틀을 닦은 산업이라고 평가받는다. 특히 더 척박한 북라이카 지방에서 국력을 키워야 했던 제국은 중공업에 투자하는 것이 선택이 아닌 필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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