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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 vs 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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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1러시아 혁명의 패배자들이 가져온 망명 공동체, 켈트계 주민들의 잠재된 민족주의, 그리고 미합중제국 OSS의 비밀 자금이 얽히며, 루이나는 20세기 격동의 독립운동 무대가 되었던 것이다.
122122=== 독립 전쟁 ===
1231943년, 제2차 세계대전의 격랑 속에서 마침내 루이나는 독립을 향한 무장 투쟁에 돌입하였다. 플로렌시아 제국은 이미 전쟁의 장기화로 국력이 소모되고 있었고, 라운 지방을 비롯한 남동부 변경지의 통제력도 크게 약화된 상황이었다. 이러한 틈을 타 루이나의 민족주의 세력과 망명 러시아인 출신 장교들, 그리고 미합중제국의 지원을 받은 비밀 조직들이 결집하여 전면적인 무장 봉기를 일으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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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독립전쟁은 벨포르와 세인트 바룬, 롱비치 같은 주요 도시에서 시작된 동시다발적 봉기로 개전되었다. 민병대와 게릴라 부대는 플로렌시아 행정기관을 기습 공격하여 통신망을 마비시켰고, 지방의 철도와 항만을 장악하여 제국군의 병참을 끊어냈다. 산악 지대에서는 토착 켈트계 주민들이 무기를 들고 봉기에 합류하였으며, 망명 러시아인 장교 출신들이 군사적 전문성을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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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플로렌시아 제국은 초기에는 신속히 반격을 시도했으나, 이미 전쟁으로 국력이 고갈된 상황에서 루이나 전역을 제압할 수 있는 여력이 부족했다. 반면 루이나 측은 미합중제국의 은밀한 군수 지원을 바탕으로 점차 세력을 확장했다. OSS가 공급한 무기와 자금은 게릴라전의 승패를 가르는 요인이 되었고, 루이나 독립군은 플로렌시아군을 국경 지대로 밀어내는 데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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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1943년 말, 루이나 민족위원회가 벨포르에서 독립을 공식 선포함으로써 전쟁은 결정적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후 국제사회 역시 플로렌시아의 쇠퇴와 루이나의 독립 요구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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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943년의 독립전쟁은 루이나 현대사의 분수령이었다. 수세기 동안 플로렌시아 제국의 지배 아래 있던 루이나는 이 전쟁을 통해 스스로의 운명을 결정하는 국가로 다시 태어났으며, 이후 랜드해협의 새로운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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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자세한 내용은 [[루이나 독립전쟁]] 문서를 참고하세요.
123134=== 국가 수립 ===
124135=== 군사독재 ===
125136=== 민주화 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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