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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9 vs 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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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133《회색의 노래》 (2023)
134134: 고령의 시민운동가가 회고하는 1976년과 현재의 교차. 민주주의와 개인의 가치, 침묵의 윤리에 대한 장대한 서사.
135135== † 레온 블라세크 ==
136(1933년 5월 28일 ~ 1958년 2월 3일)
137루이나 문학사에서 가장 비극적인 이름 중 하나. 동부 오보레 출신의 젊은 시인·수필가이자 저항 문인으로, 군사독재 시기였던 1970년대 후반, 루이나 군사정부의 통제하에서 국민의 자유와 존엄을 짓밟는 체제를 정면으로 비판하는 글을 발표하며 빠르게 주목받았다. 당시 벨포르대 철학과에 재학 중이던 그는 학보, 지역 신문, 지하 문예지 등에 정권 비판적 산문과 시를 연달아 투고했으며, 특히 1957년 《민주주의는 침묵하지 않는다》라는 기고문은 군부를 “무장한 망각”이라 명명하며 전국적 파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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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이듬해, 블라세크는 국가보안법 및 선동죄 혐의로 체포되었고, MIA(광역수사국) 소속 특수반에 의해 비공식 구금 상태에서 고문을 받다가 1980년 2월 3일, 2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공식 발표는 ‘심장마비’였으나, 수년 후 공개된 보고서와 동료 증언에 의해 사망 당시의 상태가 심각한 고문 흔적을 동반한 타살이었다는 정황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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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그의 죽음은 루이나 민주화운동의 도화선 중 하나가 되었고, 이후 수많은 대학가와 문학청년들이 "블라세크의 시를 낭독하는 것" 자체를 정치적 선언으로 여겼다. 루이나 민주정부 수립 이후, 그의 전집은 ‘검열 없는 원고’ 형태로 복원되어 출간되었고, 현재 루이나 국립문학관에서 그의 육필 원고가 보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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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루이나 제11대 대통령 루스탈지아 그래이는 2023년 추도사에서 블라세크를 가리켜 "말의 용기로 폭력을 무너뜨린 시인"이라 칭했다. 현재 그의 이름은 루이나 전국 17개 고등학교의 문학관, 시민교육센터, 도서관에 헌정되어 있으며, 해마다 2월 3일은 루이나 문학계에서 ‘표현자 추모의 날’로 기념된다.
144=== 저항과 진실 ===
145《민주주의는 침묵하지 않는다》 (1957)
146: 독재 정권 아래서 침묵을 강요당하는 시민과 지식인의 책무에 대해 써 내려간 수필. 지금도 루이나 고등학교 3학년 시민교육 교과서에 일부가 인용된다.
147《깊은 날의 시》 (유작·1960, 사후 출간)
148: 체포 직전까지 써 내려간 37편의 시를 모은 유작집. 불안, 통제, 내면의 고요한 분노가 응축된 저항시로 평가됨. 군사정권이 무너진후 유가족에 의해서 출간됨.
136149== 사라 노바크 ==
137150== 가브리엘 세인트클레어 ==
138151== 앙리 르포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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