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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4 vs r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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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396== 레일라 하다드 ==
397(1986년 3월 2일 ~ )
398마베라 북부 출신의 1.5세 이민자 작가로, 1993년 내전과 종교 분쟁을 피해 마베라로 가족과 함께 망명하였으나, 추방당했다. 이후 벨포르 외곽 난민 정착촌에서 성장한 그녀는 루이나어와 아랍어, 마베라어를 모두 사용하는 환경에서 자라며, 언어의 경계성과 정체성의 파편성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써왔다.
399그녀는 “여기 있지만 온전히 속하지 않고, 거기 있었지만 완전히 떠나지 못한 여성”의 시선으로, 다문화 사회 속에서 여성으로 살아가는 삶의 복잡성을 깊이 있게 조명한다.
400
401그녀의 문학은 결코 과격하거나 고발적이지 않다. 오히려 속삭이듯 담담하고 시적이며, 한 문장 한 문장에 체험의 무게와 고요한 분노가 스며 있다. 루이나 문단에서는 그녀를 두고 “마베라의 모래 위에서 루이나의 거울을 세운 작가”, 혹은 “경계인들의 내면을 기록하는 연대의 작가”라고 부른다.
402=== 정체성과 이주 ===
403《세 번째 언어》 (2010)
404: 영어, 아랍어, 마베라어를 혼용해 쓰는 10대 소녀의 성장담. 언어가 단절과 연결의 도구가 됨을 보여주는 자전적 장편.
405《나는 네가 아니지만 네 안에 있다》 (2014)
406: 루이나 사회에서 ‘이민자 여성’이라는 이름 아래 획일화된 시선을 해체하는 단편집. 각 단편의 주인공은 이름조차 붙지 않은 채 침묵과 투쟁을 반복한다.
407=== 여성성과 사회 ===
408《히잡 아래의 계절들》 (2017)
409: 종교적 전통과 도시적 생활양식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20대 여성들의 에세이적 서사. 외형과 내면 사이의 균열을 섬세히 묘사.
410《그림자 말하기》 (2021)
411: 루이나 법정 통역사로 일하던 작가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말해지지 못한 여성의 증언을 중심으로 구성된 중편소설.
412=== 가족과 기억 ===
413《엄마는 모래였다》 (2024)
414: 고랜드 내전 당시 사망한 어머니에 대한 기억을 토대로, 모국과 모성을 잃은 딸이 성장하는 이야기.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시적 산문으로, 작가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
397415== 자크 모로와 ==
398416== 카롤리나 바스케스 ==
399417== † 이사도르 블랑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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