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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5 vs r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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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413《엄마는 모래였다》 (2024)
414414: 고랜드 내전 당시 사망한 어머니에 대한 기억을 토대로, 모국과 모성을 잃은 딸이 성장하는 이야기.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시적 산문으로, 작가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
415415== 자크 모로와 ==
416(1971년 12월 1일 ~ )
417루이나 에포르 태생의 이민자 2세 작가로, 부모는 1960년대 후반 북아프리카에서 루이나로 이주한 노동이민자였다. 어린 시절 빈곤과 소외, 차별의 일상 속에서 성장한 그는, 루이나 도시 하층민들의 삶과 이민자의 정체성, 그리고 사회적 주변부에서 발생하는 인간적 딜레마를 냉철하고 관찰적인 시선으로 묘사해왔다.
418
419자크 모로와의 문학은 ‘정치적인 것처럼 보이지 않는 정치’, ‘보통 사람의 언어로 서술된 사회구조’라는 평가를 받으며, 루이나 이민문학과 사회소설의 중간 지점을 개척했다. 특히 그는 "나는 불쌍한 사람들을 쓰지 않는다. 스스로 살아내는 사람들을 쓴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희생자 서사를 벗어나 능동적인 인물상을 그려냈다.
420
421그의 작품들은 비판적이되 인간적인 시선을 유지하며, 루이나 도시정책, 교육불평등, 경찰권력의 일상화를 날카롭게 조명한다.
422문체는 건조하고 절제돼 있으며, 독자는 서사 속에서 직접 구조를 해석해야 한다.
423=== 도시와 주변부 ===
424《거리의 온도》 (1999)
425: 에포르 외곽 임대주택 단지를 배경으로, 겨울철 난방 중단 사태를 겪는 다섯 가구의 서사를 병렬로 서술. ‘사회는 언제 추워지는가’를 묻는 문제작.
426《아파트 B3호》 (2003)
427: 한 가정의 퇴거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웃들의 미묘한 거리감과 연대, 침묵을 다룬 단편소설집. 건물 구조도를 소설 구성에 도입한 형식 실험이 돋보인다.
428=== 정체성과 갈등 ===
429《아버지는 루이나인이 아니었다》 (2008)
430: 작가의 자전적 성격이 짙은 소설. 루이나에 살지만 ‘진짜 루이나인’으로 인정받지 못한 아버지 세대의 좌절과 자녀의 분열을 교차구조로 탐구.
431《이름표 없는 교실》 (2014)
432: 이민자 2세 고등학생의 시점에서 교육현장의 차별과 무관심을 고발. ‘국민’이라는 개념을 다시 묻는 교육사회학적 소설.
433=== 저항과 침묵 ===
434《경찰은 질문하지 않는다》 (2018)
435: 이민자 청년의 부당한 검문 이후 일어나는 작은 소요를 통해, 제도적 폭력과 침묵의 반복을 서늘하게 재현.
436《없었던 사람》 (2023)
437: 행정상 실종처리된 홈리스의 죽음을 추적하는 사회파 소설. '존재의 조건은 서류인가 기억인가'를 묻는 작품.
438
416439== 카롤리나 바스케스 ==
417440== † 이사도르 블랑쉐 ==
418441== 마틸다 쇤베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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