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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6 vs 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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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16한마디로 토브룩 회랑은 전투는 커녕 등산 전문가도 통과가 힘든 인외마경이었기 때문에 이 은색작전은 입안과 동시에 퇴짜를 맞고 반년이 넘는 시간동안 거의 묻혀있었다. 이는 1983년의 웨스타시아군 입장에서는 지극히 합리적인 판단이었다. 분명 더 쉬운길이 눈앞에 보이는데 굳이 공군도 전차도 못굴리고 병력만 다 죽어나가는 힘들고 괴악한 길을 왜 가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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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하지만 1984년의 한랜드군은 좀 상황이 달랐다. 에스타뉴 산맥쪽의 서부전선은 완전히 밀려 본토가 침공당하는 수준이 됐고
118하지만 1984년의 한랜드군은 좀 상황이 달랐다. 에스타뉴 산맥쪽의 서부전선은 완전히 밀려 본토가 야금야금 먹히는 수준이 됐고 육군 해군 공군 모두 박살이 난데다 경제제재에 의해 나라 자체가 아사당하고 있어 최대한 하루빨리 전쟁을 끝내야 하는 상황이었다. 전쟁 전부터 앓고있던 정신질환이 심화되어 '전쟁을 끝낼 한방'에 집착하던 연방대통령에게, 동부전선은 꽤나 솔깃한 카드였다. 일단 시골마을 두개와 소도시만 넘으면 마베라의 후방 중 후방[* 토브룩 회랑은 상술했듯 예로부터 극오지에 속하는 산간지대라 롬멜 벙커 등의 방공 시설을 제외하면 양측 모두 아무런 방어시설도 없는 곳이었다. 특히 롬멜 벙커는 당시 독일군 내부에서도 낭비라는 여론이 대다수였고 마테르 전쟁 이전까진 주류 역사학자들도 추축국의 북랜드 전선 패배의 원인을 롬멜벙커의 인력낭비로 뽑았던 수준이었다. ]이라 기습해서 전쟁 극초기에 기획했던 빠른 기습 & 종전협상 전략을 사용할수 있고, 특히 적은 병력 침투로도 큰 타격이 가능하다는 점은 전차고 인력이고 다 박살나서 없던 당시 한랜드군에겐 매우 솔깃한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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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0==== 칼펜슈타인 공중전, 루프트바페의 괴멸 ====
121121==== 토브룩의 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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