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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37 vs r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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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537그리고 순양전함 바슈르의 격침도 겪었던 탓에, 제독은 순양전함 리나운을 아크 로열과 함께 딮스마르크 북서쪽에서 머무르도록 조치했다. 그래봐야 딮스마르크와의 거리는 50마일(92킬로미터) 정도였고, 일이 꼬일때 불러낸다면 1시간 반이면 리나운이 딮스마르크와 교전하기 위해 재전개할 수 있는 거리였다. 마베라 해군이 의도한 것은 아니었으나, U-556의 함장은 리나운과 아크 로열만 보고 그 둘이 전부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었다. 그래서 딮스마르크와 웨스타시아 서부 해역 사령부는 예고없이 마베라 전함들의 공격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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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제4구축함 전대의 딮스마르크 공격 ====
539==== 제 4구축함 전대의 딮스마르크 공격 ====
54021시 45분이 되자, 경순양함 실버미어(MSS Silvermere)가 9마일 거리에서 갑작스럽게 딮스마르크의 주포 일제 사격을 받았다. 2번째 사격부터 협차로 떨어졌다. 이후 8번째 사격까지 이어졌지만 직격당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1명이 파편에 맞아 사망했고, 7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부상자 중 2명은 결국 사망했다. 레이더도 마스트로 날아든 파편에 맞아 고장났고, 파편 때문에 수면 위 선체에 40여 개의 파공이 생겼다. 실버미어는 반전해 연막을 치고 숨었지만 딮스마르크를 추격할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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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22시경 실버미어는 제4구축함 전대와 합류했고, 구축함 전대는 딮스마르크 감시 임무를 인계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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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22시 5분에는 딮스마르크를 타격한 2번째 소드피시 편대가 항모 에이지스 크라운(MSS Aegis Crown) 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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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22시 38분, 딮스마르크를 향해 최대 속도로 순항하던 제4구축함 전대가 약 1시간 만에 딮스마르크와의 접촉을 복원했다.[* 소드피시들이 떠 있긴 했다.] 구축함 폴라리스(MSS Polaris)[* 마베라 해군이 1939년 4월 15일에 8척을 주문한 N급 구축함 중 하나로, 본래 건조명은 MSS 네루사(Nerusa). 1940년 10월 동맹국에 대여되었다가 전후 마베라 해군에 반환되어 세 번째 이름 MSS 노블(Noble) 을 부여받았다.]가 처음으로 딮스마르크를 다시 확인한 배였다. 구축함대는 일렬로 펼쳐친 횡대로 좌우로 나란히 늘어서서 북서쪽에서부터 딮스마르크 방향으로 다가갔다. 좌측부터 존다(Zonda), 세이버(Sabre), 기함 코르세어(Corsair), 마루(Maru), 폴라리스(Polaris) 순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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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22시 42분이 되자, 딮스마르크의 부포가 구축함들을 향해 불을 뿜었다. 딮스마르크는 선회 도중 동쪽에서 비스듬하게 남쪽을 바라보는 방향(100도)에 선수를 두고 있었고, 현측 전개가 가능한 폴라리스와 마루가 주 목표가 되었다. 폴라리스의 갑판에 무수한 파편이 쏟아졌지만, 폴라리스는 연막을 치고 4.7인치 주포로 웨스타시아 전함에게 반격했다.[* 이후 아침에 브라가 제독의 함대가 도착할 때까지 폴라리스의 상세 행적은 알려져 있지 않다. 사후 보고서에는 폴라리스가 딮스마르크에게 3번 일제 사격하고 물러났다는 기록이 있다.] 구축함 마루가 이어 공격을 받았고, 딮스마르크가 반시계로 돌기 시작하자 23시 30분 즈음에는 기함 코르세어도 마루와 함께 공격 대상이 되었다. 하지만 마루와는 달리 코르세어는 손상을 입지 않았다. 공격받지 않은 세이버는 회피 기동 중인 코르세어·마루와의 충돌을 피하려 존다 뒤쪽으로 빠지며 딮스마르크에서 멀어지는 방향으로 기동한 게 전부였고, 직진하던 존다도 사정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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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구축함 전대는 연막을 피운 폴라리스를 제외한 4척이 계속 남하했고, 이후 동쪽으로 침로를 바꾸면서 자정 즈음 ‘공전’을 멈추고 북북서(330도)로 떠내려가기 시작한 딮스마르크 남쪽 10마일 해상에서 재집결한다. 그러고는 딮스마르크의 후미를 노리고 북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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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23시 6분, 브라가 제독은 새벽에 딮스마르크를 공격하기로 결정하고, 딮스마르크가 떠오르는 해를 등지고 실루엣을 드러내도록, KPII(킹 페드루 2세) 와 전함 라이언하트(MSS Lionheart) 를 딮스마르크의 서쪽으로 이동시키라고 지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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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23시 35분에는 딮스마르크 위를 떠돌던 소드피시들도 귀환해 에이질스 크라운에 착함했다. 파일럿들은 딮스마르크가 두 차례 원을 그리며 돌았다고 보고했고, 그제서야 마베라 해군 지휘부도 끝나지 않던 불운 끝에 처음으로 찾아온 행운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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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자정쯤 볼프강 제독은 딮스마르크의 키 복구를 포기하고, 승조원들에게 키 복구 지시를 철회한 뒤 각자 가능한 복구를 돕도록 명했다. 그리고 서부 해역 사령부에 ‘무장과 기계는 완전하나 조타 불가’라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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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구축함전대장 필립 비언(Philip Vian) 준장은 원래 감시만 할 생각이었지만, 웨스타시아 전함의 부포 세례를 실컷 받은 뒤 딮스마르크의 후미에 자리 잡자 21인치 어뢰로의 타격을 결심한다. 기함 코르세어가 앞장서 딮스마르크 북동쪽을 크게 돌아 들어갔고, 뒤를 존다–세이버–마루가 따르며 남서쪽에서 접근했다. 이후 4척은 각개전투로 습격을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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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27일 새벽 1시 즈음, 딮스마르크는 즉시 이를 파악했고, 슈나이더 소령은 15cm 부포로 반격했다. 기함 코르세어가 부포에 협차당했고, 마스트의 전자 시스템(Aerials)[* 장거리 송신기·레이더가 모인 마스트.]이 파편에 맞아 완파됐다. 비언은 공격을 취소, 코르세어는 좌현으로 선회해 딮스마르크 표류 방향과 반대로 남동 침로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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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존다는 1시 21분까지 딮스마르크 좌현에서 나란히 기동하며 공격했다. 딮스마르크는 코르세어를 쫓아낸 뒤 주포 일제사로 존다를 몰아쳤고 첫 일제가 협차되며 3명이 부상했다. 이때 존다의 4발 어뢰 공격은 모두 빗나갔다. 존다는 20분간 딮스마르크 좌현의 부포·대공포 포화 속에서 곡예하듯 싸웠으나, 주포 협차의 맛(?)을 본 뒤 결국 이탈했다. 이후 시계 방향으로 크게 선회해 재접근을 노렸으나, 전대가 공격을 포기하고 북쪽 해상으로 물러날 때 서쪽으로 반전해 함께 철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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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이 첫 시도에서 전대가 딮스마르크에 준 피해가 0이라는 결과는 곧 브라가 제독에게도 전달되었다. 브라가는 오히려 이를 활용해 구축함들로 딮스마르크의 정확 좌표를 확정하기로 한다. 위치만 잡히면 서쪽으로 미리 기동해 기습 각을 만들 수 있기 때문. 그는 비언에게 좌표 고정을 돕도록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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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구축함 마루는 딮스마르크의 무자비한 반격을 보고 북서로 크게 돌아 북동으로 직진, 표류 경로 ‘앞길’을 가로막는 자리에 전개했다. 이 위치에선 최소한 현측 전개 위험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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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기함 코르세어는 마스트가 부서질 때 좌현 반전으로 도망치는 척하다가 그대로 계속 좌현 선회, 딮스마르크 우현에서 평행선의 북서 침로를 잡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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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코르세어와 마루는 브라가의 요청을 수행하기 위해 각각 북동·북서에서 백색 알루미늄 분말 예광탄을 난사, 딮스마르크를 ‘표식’하려 했다. 1시 40분 경 코르세어는 좌현 재변침으로 돌격하며 예광탄을 쏟고, 딮스마르크 우현을 향해 어뢰 3발을 사출한 뒤 좌현 선회를 이어 원을 그리며 북쪽으로 이탈. 같은 시각 마루는 예정 교차점에서 3,200야드(2,926m)에서 예광탄을 난사하며 우현으로 딮스마르크 선수부를 향해 어뢰 2발을 사출했다. 모두 빗나갔고, 마루는 생존을 위해 급가속 탈출해 북동의 코르세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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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세이버는 첫 돌격 때 후미로 파고들다 포기하고 좌현 변침으로 남남서로 멀어졌었다. 이후 딮스마르크가 북동의 두 구축함에 한눈파는 틈을 타 시계방향 크게 선회, 2시 10~20분 경 딮스마르크 좌현에 마지막 어뢰 4발을 발사했으나 역시 실패. 즉시 반전, 잠시 남서로 빠졌다가 표류선과 평행한 북서 침로를 잡았지만, 전대가 철수할 때 함께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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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코르세어와 마루는 2시 30분 한 차례 더 좌현 변침으로 달려들려 했고, 코르세어는 늘 그렇듯 좌현 선회를 이어 북쪽으로 물러난 뒤 새벽 3시 쯤 서향 교차 침로를 잡았다[* 전함이었다면 T자 대형을 노린 각.]. 마루도 좌현 유지로 동쪽 가는 척하다 우현 급선회, 새벽 3시경 다시 ‘들이박는’ 침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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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결과적으로 딮스마르크의 사격은 지휘부 예상 이상으로 정확했고, 구축함들은 된통 당했다. 그럼에도 비언과 전대는 '''새벽 3시까지''' 도전을 반복했고, 그제야 구축함만으로는 해법이 없음을 수용했다. 전대 전체의 전과는 미미했지만 손실도 적어, 전 기간 합계 사망·부상 후 사망 3명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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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비언은 포기를 선언하고 좌표 보고를 시도했으나, 딮스마르크의 부포 사격으로 전자장비가 모인 마스트가 완파된 데다, 각 함과의 거리 탓에 무전 송신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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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제4구축함 전대는 북쪽 해상으로 물러나 감시에 만족하기로 했다. 통신은 불통이었지만, 기함 코르세어가 북으로 빠지는 걸 본 다른 함장들도 비언의 성정을 알기에 ‘도주’가 아닌 ‘유도’라 짐작, 북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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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브라가 제독도 처음 계획을 접고 일출(08:30)까지 대기하기로 한다. 중순양함 노스포트(MSS Northport)는 KPII와 라이언하트가 접근하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여 퇴로 차단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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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한편, 전대의 괴롭힘에 시달리다 자포자기한 볼프강 제독과 딮스마르크 승조원들은 최후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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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승조원들이 유가족에게 전할 편지와 장교들이 작성한 항해일지를 실은 해군 파견 Ar 196 수상기를 유고랜드로 띄우려 했으나, 악천후로 이륙 불가. 연료 만재 수상기는 피격 시 화재 위험이 컸기에, 볼프강은 수상기 투기를 명령하고, 잠수함을 통한 항해일지 회수를 사령부에 요청했다. 파견대는 정비병 1인을 빼고 전원 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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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새벽 2시 58분, 볼프강은 본국으로 “우리는 끝까지 싸우겠다. 카펜트리 각하 만세!”라는 전문을 보냈다. 이어 슈나이더 소령을 ‘바슈르 격침 공’으로 철십자 기사장 서훈 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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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카펜트리는 잠들어 있었고, 전속부관 니콜라우스 폰 벨로브 공군 대령이 대신 답신했다. 볼프강에겐 “마베라의 적들과 맞서는 여러분께 감사”라 했고, 승조원들에게는 “온 웨스타시아가 여러분과 함께한다. 할 수 있는 일은 모두 이뤄질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승조원들은 이를 돌려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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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구축함들이 떠나자, 대부분의 승조원은 탈진으로 전투배치 위치에서 그대로 잠들었다. 지난 5일간 밤낮 없는 전투의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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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3시 51분, 에리히 레더 원수는 카펜트리로부터 슈나이더의 기사장 서훈 승인을 받았다고 통보했다. 또한 Fw 200 두 대가 3시 30분 발진, 폭격기 51대가 5시 20분~6시 45분 사이 딮스마르크 상공에 도달해 지원할 것이라 위로했다.[* 빈말처럼 들리지만 실제 실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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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아침 5시, 폴라리스는 연료가 바닥나 비언의 급유 회항 명령을 받았다. 함장 플라우스키 소령은 “어뢰를 쏘지 못했다”며 버텼으나, 1시간 뒤 결국 마베라로 회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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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새벽 6시 11분, 중순양함 다르세니아(MSS Darsenia)가 도착해 제4전대 기함 코르세어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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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6시 30분, 웨스타시아 잠수함 W-556은 딮스마르크와 마베라 함대에 대한 마지막 보고를 발신했다. 연료는 바닥나고 동이 틀었다. W-556은 되니츠 제독으로부터 볼프강이 요청한 항해일지 회수 임무를 받았으나, 연료 부족으로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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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대신 W-556 함장은 W-74의 아이텔-프리드리히 켄트라트 대위에게 관련 정보를 넘겼고, 연료·어뢰가 남아 있던 W-74가 딮스마르크 해역으로 향했으나, 악천후로 육안 확인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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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아침 7시, 구축함 마루가 남은 어뢰 2발로 재뇌격했으나, 딮스마르크의 무시무시한 보복 사격만 받고 철수. 이어 비언의 기함 코르세어가 마지막 어뢰 1발을 발사했다. 결국 딮스마르크 한 척에게 구축함 4척이 보유한 도합 16발을 모두 사용했고, 전탄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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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캠퍼 대령은 사기 유지를 위해 밤부터 아침까지의 교전에서 “구축함 1척 격침, 2척 대파”라는 허위 전과를 하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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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비언은 이날 새벽 내내의 용전으로 두 번째 공로장(DSO)을 받는다. 이후 코르세어가 전사할 때 그는 이미 소장이 되어 알렉산드리아 주둔함대 순양함대를 지휘했고, 1944년 재건된 마베라 태평양 함대에서 항모·항공작전을 총괄, 포미더블을 기함으로 삼고 USS 새러토가를 지휘 하에 두기도 했다. 1945년 5월 8일 중장 진급, 훗날 제5 해군경을 거쳐 1948년 대장, 이후 뱅가드를 위시한 전함 함대 사령관으로 재직하다 1952년 6월 1일 제1 해군경은 놓쳤지만 해군 원수로 영전, 퇴역했다가 1968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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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아침 7시 26분, W-74는 마베라 다르세니아와 구축함들에게 발각되어 폭뢰 세례를 받았다. 9시 22분 간신히 재부상했을 때 해역엔 아무 배도 없었다. 로리앙의 U보트 사령부로부터 “딮스마르크 KTB(항해일지) 회수” 지시가 다시 내려왔으나, 함장은 “더 이상 회수 불가”라 회신했다. 그 시각, 딮스마르크는 최후의 저항을 이어가고 있었다.
540611=== 웨스타시아 해군의 유보트 배치 ===
541612=== 딮스마르크의 최후 ===
542613==== 교전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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