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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 74 | 이 선적 작업은 공식 외교 채널을 완전히 우회한 비공식 작전으로, 유고랜드 최고안보회의에서 극소수에게만 통보된 상태였으며, 루이나 정보기관(NIA)은 이 시점에서 관련 작전의 실체를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마베라 정찰지휘부 또한 유고랜드 해역에서의 이상 징후를 공식적으로 보고받지 않은 상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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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 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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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 76 | 이틀간의 선적이 완료되면, 5월 7일 새벽, 4척의 수송선은 예정된 위장 항로를 따라 스트란트 북부 해역으로 향하는 항해에 돌입하게 된다. 해당 해역은 향후 로벤자운 작전의 투발 플랫폼 설치 예정지와 가까운 지역으로, 웨스타시아는 이곳에 발사 인프라를 해상에 은닉 배치하고, 운반된 핵무기를 통해 마베라 수도권에 대한 전략적 기습공격을 단행할 계획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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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 | == 5월 6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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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 === 5월 6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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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 78 | 1983년 5월 6일, 유고랜드 콜트만 해군기지에서는 로벤자운 작전을 위한 전술핵 운송 준비가 이틀째에 접어들었으며, 전날에 이어 LS-919호와 LS-905호에 대한 핵탄두 및 보조 장비 선적 작업이 진행 중이었다. 그러나 이날 오후, 선적 과정 중 심각한 기술 사고가 발생하면서 작전 일정 전체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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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 80 | 사고는 오후 13시 42분경, LS-919호에 탑재 예정이던 핵탄두 1기(식별번호 03/Λ-W)를 크레인을 통해 선체 하부 격납고로 이송하던 중 발생했다. 지지장치 해제 시점에 대한 작업자 간 오인으로 인해, 캡슐이 약 23cm 높이에서 낙하하며 차폐구조물 일부가 손상되었고, 내장된 수은 냉각압력장치에 이상 진동이 발생하였다. 이어진 방사선 탐지기 계측에서 세슘계 감마선량이 단시간에 0.94mSv/h까지 치솟았고, 즉시 작업은 전면 중단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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