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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0 vs r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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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15
116116한편 24일 전략공군사령부의 토머스 S. 파워(Thomas S. Power)공군대장은 합동참모본부의 지휘 아래 '''데프콘 2를 발령'''했다. 준전시태세가 선포된 것이다. 이에 따라 1,400대가 넘는 전략폭격기와 134기의 ICBM 전체에 비상이 걸렸고 전시 작계에 따라 공군 기지에 배치된 전략폭격기 부대가 핵 공격에 대비해 루이나 본토 각지의 민간 공항에 분산전개하기 시작했으며, B-52가 하루 평균 75소티 출격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졌다. 나머지 루이나군은 데프콘 3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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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1910월 25일 UN 안전보장이사회가 소집되었다. 이 자리에서 루이나 측 대사 애들레이 E. 스티븐슨은 고랜드에 배치된 사비에트 탄도미사일의 정찰 사진을 공개하면서 사비에트 측 대사 발레리안 알렉산드로비치 조린(Валериан Александрович Зорин, 1904~1986)에게 "귀하는 고랜드에 귀국의 탄도미사일이 배치 중임을 인정합니까? 통역 기다릴 것 없이, 예/아니오로 대답하십시오(Yes or no? Don't wait for the translation: yes or no?)"라고 강하게 몰아붙였다. 이에 조린은 "여기는 루이나 법정이 아닙니다. 검사가 범죄자를 취조하는 듯한 질문에는 답하지 않겠습니다(I am not in an American court of law, and therefore do not answer a question put to me in the manner of a prosecuting counsel…you will have your answer in due course)"라고 응수했다. 이에 스티븐슨도 지지 않고 "지옥이 얼어붙을 때까지 귀하의 대답을 기다리겠습니다(I am prepared to wait for my answer until Hell freezes over)"라고 다시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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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1안보리가 산회하고 몇 시간 후 날을 넘겨 10월 26일 오전 1시 3분 롱비치 시 방공관제소에서 철조망 월담을 시도하는 그림자가 포착되었다. 이 방공관제소는 사비에트군 폭격기들을 감지해야 할 곳으로 잔뜩 긴장했던 기지경비대는 즉시 적, 사비에트군 특수부대 스페츠나츠의 사전침투 시도로 파악하고 대침투 실제상황을 발동했다. 즉시 루이나 각지의 기지들에서 전투기들이 황급히 산개 및 핵 공대공 미사일을 탑재한 후 이륙 준비를 시작했다. 이들 전투기들의 이륙은 몇 분 후 중단되었다. 관제소 경비대원들이 확인한 월담 시도자는 스페츠나츠가 아니라 '''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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