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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분류:루이나]][[분류:나라별 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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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include(틀:상위 문서, 문서명1=루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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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include(틀:루이나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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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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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 구성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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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루이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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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루이나의 민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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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루이나/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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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 2024년 기준 루이나의 인구는 9,132만 5,329명, 인구밀도는 1km²당 205명이다. 켈트계 토착 주민을 뿌리로 로마와 빌베른의 지배를 거치며 형성된 루이나인이 다수를 이루지만, 19세기 말부터 이민을 대규모로 받아들여 오늘날에는 손꼽히는 다민족 국가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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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 ||<tablebordercolor=#424242><tablebgcolor=#fff,#1c1d1f><rowbgcolor=#424242><rowcolor=#fff> 계통 || 비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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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 || 켈트계 || 6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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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 || 게르만계 || 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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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 || 슬라브계 || 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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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 || 중동계 || 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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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 || 라틴계 || 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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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 || 아시아계 || 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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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 || 기타 ||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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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 근대 이민은 19세기 말 남부 항구도시 [[올덴버그 (루이나)|올덴버그]]의 구항 일대에 이탈리아계 이주민이 정착하면서 시작되었다. 1917년 러시아 혁명 뒤에는 박해를 피한 러시아계 망명자들이 들어와 루이나어의 키릴 문자 표기를 전했고, 이를 계기로 1920년대에 「[[이주민 통합법(루이나)|이주민 통합법]]」이 제정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뒤인 1940년대 후반부터 1950년대까지는 소련에서 약 200만 명이 이주해 왔으며, 오늘날 러시아어를 주로 쓰는 고령층은 대개 이 세대다. 냉전기에는 공산권 망명자를, 1984년 [[유고랜드]] 독립 이후에는 한국계와 아랍계 이주민을 많이 받았고, 2010년대 이후에는 난민 수용과 전문 인력 유치가 인구 증가를 이끌고 있다. 나보레 그린헤이븐 구에는 루이나 최대의 동양계 공동체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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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 루이나의 이민 정책은 이주민을 주류 사회에 녹여 내는 혼합형 용광로 정책이다. 이주민 통합법은 언어·시민 통합 과정을 무료로 제공하는 대신 이를 영주와 귀화의 조건으로 삼고, 공공주택과 학교에서 출신이 다른 주민을 섞어 배치한다. 공용어는 [[루이나어]] 하나이며 로마자와 키릴 문자 두 가지로 적는다. 다만 1992년 「[[언어권 보장법(루이나)|언어권 보장법]]」 이후 사용자가 많은 시에서는 빌베른 접경 지역 토착 주민의 빌베른어와 러시아어·한국어·아랍어를 '지역 보호 언어'로 지정해 행정 서비스와 학교 교육, 선거 자료를 제공한다. 동화를 원칙으로 하는 용광로 정책과 언어권 보장이 서로 부딪친다는 비판도 꾸준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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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 국적의 경계에 놓인 사람들도 있다. 콘스탄티노폴 출신 피보호민, 유고랜드·동사랜드의 국가 변동으로 국적을 잃은 사람, 미등록 이주민의 자녀, 군정기(1978~1980)에 국적을 박탈당한 사람들이 대표적이며, 1992년 제정된 「무국적자 지위에 관한 법률」이 이들의 지위를 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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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 인구 구조는 고령화가 진행 중이다. 2021년 기준 평균 수명은 86.6세(남성 83.6세, 여성 89.6세)이고, 2022년 노인 인구 비율은 17.5%로 유년층(11.5%)을 넘어섰다. 합계 출산율은 2024년 1.81명으로 선진국 가운데 높은 편이지만 인구 대체 수준에는 못 미쳐, 인구 증가는 이민이 떠받치고 있다. 인구는 대도시권으로 몰리는 추세로, [[나보레 (루이나)|나보레]] 한 시에 전체 인구의 약 3분의 1이 살고 벨포르와 나보레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 인구는 4,483만 명에 이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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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 == 교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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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루이나/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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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 학제는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4년의 6·3·4제이며, 학년은 가을에 시작한다. 공립학교 비중이 높고, 모든 공립학교에서 무상급식을 실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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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 1976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되어 2002년 전면 시행된 '신교육' 이후 루이나 교육은 지식의 축적보다 자율과 참여를 앞세운다.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미리 이수하고, 고등학교 4년 동안은 진로 설계 교사의 지도 아래 학생이 직접 시간표를 짜는 자율 수강제로 실업 교육을 받는다. 학생회는 교무회의와 거의 같은 지위를 법으로 보장받아 급식 식단, 동아리 예산, 복장 규정 등을 스스로 정하며, 교칙 위반을 심판하는 학생자치법정도 학교마다 운영된다. 총기 분해·결합과 사격, 응급처치를 가르치는 교련 수업이 있는 것도 특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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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 체벌(신체적 지도)은 금지되어 있지 않다. 학칙에 규정을 둔 학교는 보호자의 사전 동의 없이 신체적 지도를 할 수 있고, 시행 뒤 보호자에게 통보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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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 대학 진학률은 2014년 기준 58.6%로 높은 편이지만, 고졸 채용이 활발해 대학은 학문이나 전문직을 원하는 사람이 가는 곳으로 여겨진다. 대학은 대부분 국립이며, 15세기의 벨포르 대학을 전신으로 하는 [[루이나 국립대학교]]와 1950년대 말 우주경쟁에 대응해 세운 루이나 과학기술연구전문대학(RIST)이 대표적이다. 학벌이 계층을 대물림하는 수단이 되는 경향은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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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 == 주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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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루이나/주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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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 루이나는 공공임대주택의 나라다. 국가와 시가 직접 지어 빌려주는 임대아파트를 세계적으로 손꼽힐 만큼 대규모로 보유하고 있으며, 대도시든 소도시든 주거 문제의 중심에는 공공아파트가 있다. 1920~30년대에 시 주택공사가 먼저 공공주택을 짓기 시작했고 국가가 뒤이어 합류했으며, 1960년대에는 소련식 패널 아파트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대량으로 지었다. 그 결과 나보레는 시민의 약 71%가 공공임대 아파트에 사는 세계 최대의 공공주택 도시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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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 공공주택은 저소득층만을 위한 시설이 아니라 중산층도 사는 보편형이다. 임대료는 단지별 원가로 매기고, 저소득 세입자는 주거급여로 차액을 보전받아 월 몇십 달러만 낸다. 「[[공공주택법 (루이나)|공공주택법]]」은 일정 규모 이상의 시가 주택의 40% 이상을 공공주택으로 채우도록 의무화하며, 공급은 국민주택공사와 각 시의 주택공사가 나누어 맡는다. 입주자에게는 단지 관리 예산의 일부를 직접 정하는 자치권이 있고, 1980년대 민주연합 정부가 도입한 매수권으로 살던 집을 살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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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 민간 임대에서도 세입자 보호가 강하다. 「[[주택 임대차법 (루이나)|주택임대차법]]」은 계약 기간을 최소 3년으로 하고 세입자에게 갱신 청구권을 주며, 합산 12년을 살면 기간 없는 계약으로 바뀐다. 보증금은 월세 3개월분을 넘을 수 없다. 임대인은 「[[퇴거 제한법 (루이나)|퇴거제한법]]」이 정한 사유가 있을 때만 세입자를 내보낼 수 있고, 난방 기간인 10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는 퇴거 집행이 유예된다. 그래이 정부 때 제정된 「[[임대료 안정법 (루이나)|임대료안정법]]」은 시가 주택난 지역으로 지정한 곳에서 면적·설비·위치 점수로 최고 임대료를 정하며, 세입자 조합은 임대인과 임대료를 단체로 교섭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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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 주거는 국가에 청구할 수 있는 권리이기도 하다. 1980년 헌정 회복 직후 제정된 「[[주거권 보장법 (루이나)|주거권보장법]]」에 따라 원치 않게 집을 잃은 국민과 합법 체류 외국인은 주거복지청에 주거를 청구할 수 있고, 국가가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 법원이 배상과 직접 배정을 명할 수 있다. 이 권리는 현행 헌법에서 기본권으로 격상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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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 주택 유형은 「[[주택구분관리법 (루이나)|주택구분관리법]]」이 정한다. 일정 층수·세대수 이상에 승강기와 관리사무소, 공동난방을 갖춘 단지형 건물만 '아파트'로 부르고, 그 밖의 다세대 건물은 '공동주택'으로 따로 구분하는 것이 특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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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 과제도 적지 않다. 대도시의 공공임대 입주 대기는 수년씩 걸리는 일이 흔하고, 수도 [[벨포르 시티|벨포르]]는 공공임대 거주 비율이 30%에 그쳐 법정 비율 40%에 못 미친다는 비판을 받는다. 1950~60년대에 지은 초기 패널 아파트 단지의 노후화와 재건축도 큰 숙제다. 한편 오래 아파트에 살아 온 중장년층이 단독주택을 사서 옮겨 가는 경향도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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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 == 노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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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루이나/노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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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 루이나의 노동 체제는 산업별 단체교섭을 축으로 한다. 2024년 기준 노동조합 조직률은 약 22%로 높지 않지만, 산별 노조와 사용자 단체가 맺은 단체협약에 정부가 일반적 구속력을 선언해 비조합원 사업장까지 넓혀 적용하기 때문에 임금 노동자의 약 64%가 단체협약의 적용을 받는다. 법정 근로시간은 주 40시간이며, 산별 협약에 따라 주 36~38시간을 일하는 사업장이 많다. 연평균 실노동시간은 2024년 1,566시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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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 전국 단위 총연맹은 둘이다. 1916년 이미 최대 노동단체였던 [[루이나 노동총동맹]](RLF)은 1937년 산업별 노조들이 떨어져 나가는 분열을 겪은 뒤 1961년 다시 통합했으며, 합법적 교섭을 중시하며 [[루이나 사회민주당|사회민주당]]과 정책 협력을 이어 왔다. 1990년 창설된 [[루이나 민주노동조합총연맹]](RCDTU)은 약 210만 명의 조합원을 두고 산별 조직화와 파업·점거 같은 직접행동을 앞세운다. 양대 노총 밖에도 기관사 형제단처럼 오래된 직종별 조합이 남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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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 노동운동의 원점은 1916년 [[빈덴브루크 철도 총파업]]이다. 직종 구분 없이 모든 철도 노동자를 하나로 묶는 산별 원칙을 처음 내건 [[루이나 철도노동자연맹]](RRWF)은 이 파업에서 법원의 금지명령과 군경 투입, RLF의 총파업 거부에 부딪혀 무너졌다. 지도자 [[몽고메리 K. 번즈]]는 이후 노동당을 세웠고, 이 당은 1948년 자유당과 합당해 사회민주당이 되었다. RLF가 총파업을 거부한 일은 '1916년의 배신'으로 불리며 지금까지 노동운동 내부의 노선 갈등을 상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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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 1952년 제정된 「[[노동관계법(루이나)|노동관계법]]」은 단체교섭 제도를 정비하는 한편 동정파업과 정치파업을 금지했고, 이 조항은 지금도 노동계의 대표적인 개정 요구 대상이다. 1978년 군정은 파업을 사실상 금지하고 RLF 지도부를 정부 임명제로 바꿔 임금 억제의 창구로 삼았다. 이에 반발해 사업장마다 생겨난 비합법 노조들이 1985년 전국노동조합협의회를 거쳐 1990년 RCDTU를 세웠으나, 정부는 이를 8년 동안 불법단체로 취급했다. 1997년 12월 의회가 정리해고 요건을 완화하는 노동법 개정안을 기습 처리하자 3주에 걸친 총파업이 벌어졌고, 그 결과 개정안은 재심의에 부쳐지고 RCDTU는 1998년 합법화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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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 노동권이 미치는 범위는 넓은 편이다. 공무원도 노동조합을 만들 수 있고, 경찰관에게도 필수 인원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파업권이 인정된다. 반면 교원 노조는 1999년에야 합법화되었고 정치활동 금지 조항은 아직 남아 있으며, 철도·지하철·발전 같은 공공 부문은 필수유지업무 규정 때문에 합법 파업의 여지가 좁다. 2016년 [[웨스트로 경기장 폭발 참사]]의 진상규명을 요구한 정치총파업 때는 RCDTU 지도부 11명이 노동관계법 위반으로 기소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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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 산별 협약이 넓게 적용되는 만큼, 협약 밖에 놓인 노동자와의 격차가 오늘날의 핵심 쟁점이다. 조선·건설의 사내하청, 배달·운송 플랫폼 노동자 같은 특수고용직, 체류 자격이 불안정한 이주 노동자는 산별 협약의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한다. 2022년 하버스턴 조선소 하청 노동자들의 도크 점거 농성은 이 문제를 전국적인 쟁점으로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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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 == 계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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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루이나/소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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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 루이나는 소득 불평등이 낮은 나라로 꼽힌다. 가처분소득 기준 지니계수는 0.26 안팎, 상대적 빈곤율은 6%대로 북유럽 국가들과 비슷한 수준이다. 높은 누진세와 두터운 공적 이전이 시장 소득의 격차를 크게 줄이고, 소득이 기준에 못 미치는 가구에는 「[[기초생활보장법(루이나)|기초생활보장법]]」이 차액을 보전한다. 대학이 계층을 대물림하는 통로가 되는 경향도 약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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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 그러나 자산의 격차는 소득보다 크다. [[플라자 그룹]]이나 [[윌리스 푸드]]처럼 창업 가문이 비상장 회사를 통해 지배하는 거대 기업들이 부의 상당 부분을 쥐고 있고, 이들 기업과 정치권의 유착 의혹도 끊이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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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 지역 사이의 격차도 뚜렷하다. 19세기 산업화가 북부에 집중되면서 올덴버그를 비롯한 남부는 상대적으로 뒤처졌고, 금융과 공공 부문 일자리가 몰린 벨포르와 그 일자리에 기대어 커진 베드타운 나보레 사이에도 소득과 생활의 차이가 있다. 출신별로는 1세대 이주민의 소득이 평균보다 낮지만, 공공주택 혼합 배치와 무상 통합 교육 덕분에 2세대에서는 격차가 크게 줄어드는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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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 == 언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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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루이나/언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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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 루이나 언론의 성향을 가르는 기준은 경제 정책보다 과거사에 대한 태도다. [[제방 계획]]과 [[스틸워터 계획]], 1978~1980년 군정을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따라 진보와 보수가 갈리며, 보통 진보·보수·중도·극단의 네 갈래로 나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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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 | 진보 매체로는 사회민주당 계열 기관지에서 출발한 《라 부아》(1916년 창간), 시사주간지 《코망테르》, 2011년 창간한 비영리 탐사보도 매체 《아르시브》, 러시아어 주간지 《베스트니크》, 국가기간통신사 [[루이나 통신]]이 꼽힌다. 보수 쪽에는 최대 부수를 자랑하는 《르 나시오날》(1885년 창간)과 경제지 《주르날 데 자페르》, 플라자 그룹 소유의 방송 《카날 7》, 정교회계 《베라》가 있다. 공영방송 루이나 방송공사(RBC)와 《르 마탱》은 중도로 분류되며, 극우의 《라 상티넬》·《르베유》와 극좌의 《레탱셀》은 주변부에 머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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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 오늘날의 과점 구조는 군정이 만든 것이다. 1978년 군정은 언론 통폐합으로 일간지를 34종에서 14종으로 줄이고 방송을 국영으로 흡수했으며 통신사를 하나로 합쳤다. 이 체제를 떠받치던 언론기본법은 1989년 폐지되었지만, 살아남은 매체들의 시장 지위는 그대로 굳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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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 언론 자유를 둘러싼 어두운 역사도 있다. 1959년부터 1980년까지 국방부 특무처가 비판 언론인을 장기 사찰하고 압박한 스틸워터 계획으로 언론인 9명이 사고나 자살로 위장되어 숨졌다는 사실이 1990년대에 드러났다. 2010년대에는 《아르시브》가 [[코발 게이트]]를 폭로하는 등 탐사보도가 권력 감시의 역할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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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 | == 복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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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루이나/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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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 | 루이나는 가장 전폭적인 복지 정책을 펴는 나라 가운데 하나로, 경제·사회학적으로 '준사회주의형 국가'(semi-socialist state)로 분류되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경제 자유도는 대부분의 통계에서 상위권이다. 소득의 절반가량을 세금으로 내야 할 만큼 세율이 높지만 조세 저항이 크지 않은데, 그 바탕에는 공직 사회에 대한 높은 신뢰가 있다. 나보레 시 상원의원 로버트 랭던이 시 법인카드로 껌을 샀다가 유용 혐의로 재산을 몰수당했다는 일화가 회자될 정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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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 | 복지 제도의 뼈대는 대공황기에 놓였다. 1930년대 제정된 기초생활보장법은 가구 소득이 기준에 못 미치면 그 차액을 보전하는 최저소득보장 제도로, 흔히 '기본소득'이라 불리지만 모든 국민에게 같은 돈을 나눠 주는 제도는 아니다. 부양의무자 기준은 없으며, 근로 능력이 있는 수급자는 구직이나 직업훈련에 참여해야 한다. 이 밖에 저소득 세입자의 임대료를 보조하는 주거급여, 학교 무상급식, 보편형 공공주택이 생활의 기반을 받친다. 주무 부처는 1945년 설립된 사회복지부로, 사회보장청(SSA)·주거복지청(HWA)·영양지원청(NAS) 등 14개 소속기관을 두고 있으며, 의료는 보건부가 따로 맡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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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 | 복지가 이만큼 자랄 수 있었던 배경으로는 1885년 공화국 수립 이후 본토가 한 번도 전장이 되지 않았다는 점, 1·2차 랜드 전쟁 동안 전쟁 특수를 누렸다는 점, 1950~80년대 '기록갱신기'라 불린 고도성장이 꼽힌다. 복지 자체는 여야를 가리지 않는 합의 사항이어서, 정당 사이의 논쟁은 복지를 할지가 아니라 어떻게 할지에 머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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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 문제점으로는 고령화에 따른 재정 부담, 제도의 틈에 놓인 사각지대, 부정수급이 꼽힌다. 특히 노인 인구 비율이 빠르게 늘면서 연금과 의료 지출을 어떻게 감당할지가 주요 쟁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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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 == 의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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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루이나/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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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 | 루이나의 공적 의료보험은 의료보험법에 근거하며 [[루이나 건강보험공단]]이 관리한다. 진료비의 70~80%를 보험이 부담하고, 에이즈처럼 국가가 전액을 부담하는 질환도 있다. 다만 MRI 같은 일부 검사와 치료는 비급여여서 환자 부담이 큰 경우가 있다. 국민 다수는 이 제도를 당연하게 여기지만, 외국에서 살아 본 사람들은 그 차이를 크게 체감한다고 한다. [[미합중제국]]이 루이나의 제도를 본뜬 의료보험을 도입하려다 반대에 부딪혀 실패한 일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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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 | 의료 자원은 풍부한 편이다. 인구 1천 명당 병상 수는 12.3개로 OECD 평균(4.7개)의 2.6배에 달하며, 일본(13.1개)에 이어 2위다. 반면 의사 수는 2018년 기준 인구 1천 명당 3.4명으로 OECD 평균 수준이다. 주요 질환 사망률은 OECD에서 손꼽히게 낮고, 영아 사망률은 1천 명당 1.5명이다. 대도시에는 시가 직접 운영하는 공공병원이 있어 보험이 없거나 소득이 낮은 시민의 진료를 맡으며, 벨포르 시는 벨포르 시립병원 산하에 11곳을 운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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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 | 2020년에는 코로나19 유행으로 감염병 경계사태가 선포되었다. 벨포르는 루이나에서 처음으로 대규모 지역 감염이 일어나 6주간 봉쇄되었고, 2023년까지 누적 사망자가 약 2만 8천 명으로 루이나의 도시 가운데 가장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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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 | 임신중절은 2016년 제정되어 이듬해 시행된 「[[재생산권 보장 및 임신중절 합법화법(루이나)]]」에 따라 합법이다. 이 법은 [[리처드 콜턴|콜턴]] 정부의 폐지 시도를 넘겼고, 2024년 그래이 정부의 개정으로 원격 처방과 의료기관 주변 150m 보호구역이 도입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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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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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 | == 치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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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루이나/치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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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7 | 루이나의 치안은 선진국 가운데서도 양호한 편이다. 살인율은 1949년 인구 10만 명당 1.22명으로 당시에도 라 마베라(9.7명)나 플로렌시아(1.6명)보다 낮았고, 1950년대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1.5명 안팎을 유지하다 2000년대 말 1명 아래로 내려가 2023년에는 0.5명이 되었다. 국민의 75%가 밤에 혼자 걸어도 안전하다고 답한 조사도 있다. 강력범죄는 길거리의 무차별 범행보다 면식범이나 원한 관계에 의한 경우가 훨씬 많고, 번화가나 지하철에서도 소매치기를 보기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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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 검거에는 지문까지 수록하는 전국민 등록제도와 촘촘한 폐쇄회로 카메라가 큰 몫을 한다. 검거율은 2009년까지 90%에 가까웠고, 2012년 76.3%, 2019년 83.3%를 기록했다.[* 검거율은 그해 발생한 사건 수 대비 그해 검거한 사건 수의 비율이어서, 그해 일어난 사건의 해결률과는 다르다. 이 때문에 일부 범죄는 검거율이 100%를 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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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 | 경찰 조직은 다른 나라와 크게 다르다. 단일 국가경찰이 없어 일반 치안은 시마다 둔 시경찰이 맡고, 중대범죄는 법무부 [[MIA|광역수사국]], 집회와 소요는 국무부 기동경찰국, 지하철·공항·항만·고속도로 등은 각 소관 부처의 경찰국이 나누어 맡는다. 이들 사이의 조정은 모든 경찰기관의 감찰과 자격 인증을 맡는 법무부 [[루이나 경찰국|경찰국]]의 몫이다. 군정기에 단일 국가경찰로 통합되었다가 1981년 다시 나뉜 역사가 있어, 경찰 권력을 한곳에 모으는 데 대한 경계가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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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 다만 치안이 늘 안정적이었던 것은 아니다. 1966년 벨포르 지하철 [[아르덴역 폭발]]로 19명이 숨진 데 이어, 1970년부터 1980년까지의 [[검은 10년]] 동안 극좌·극우 무장조직의 폭탄 테러와 총격, 납치가 잇따랐다. 1976년 오보레 중앙역 폭발로만 63명이 숨졌으며, 1981년 정보기관 조사위원회의 집계에 따르면 이 기간 사망자는 835명, 그 가운데 정치 폭력 사망자는 626명이다. 헌정 회복 이후 정치 폭력은 크게 줄었으나, 2001년 [[1.19 사건]]으로 2,908명이 숨지는 등 대형 테러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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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 | 총기도 과제로 남아 있다. 루이나는 [[루이나/총기제도|민간 총기 소유]]가 합법인 나라로 약 1,968만 정의 총기가 있으며, 2005년 기준 인구의 29%가 총기를 갖고 있었다. 실탄 화기 면허는 군 복무를 마친 만 25세 이상에게만 나오고, 예비군은 지급받은 개인화기를 집이나 인근 무기고에 보관한다. 이런 구조 덕분에 총기 범죄는 2009년 기준 [[미합중제국]]의 100분의 1 수준으로 낮지만, 총기 자살률은 주변국보다 높다. 2022년에는 롱비치 광장 야시장에서 극우 성향 청년 2명이 이민자 공동체를 겨냥해 총기를 난사해 7명이 숨졌고, 2024년 11월에는 의회폭동이 일어나 광역수사국이 진압에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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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7 | == 장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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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루이나/사회/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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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 | == 문제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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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루이나/사회/문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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